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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5일]
□ "원격의료는 미끼, 진짜 목적은 의료데이터 활용" … '재난 자본주의' 우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 등 정부 고위관료들의 입에서 잇달아 "원격의료" 관련 발언이 나오고 있음. 이를 두고 코로나 사태를 틈타 '의료영리화'의 둑을 허물려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됨.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우석균 대표는 “코로나라는 재난을 활용해서 '재난 자본주의' 식으로 (규제를) 푸는 것은 안 된다”고 비판함. 기사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51414173586791?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코로나 탓 전화 진료 허용했더니 26만건 ··· 전화통 불났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화 진료를 예외로 인정했더니 26만건의 진료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남. 보건복지부는 2월 24일~이달 10일 전국 3853개 의료기관이 26만2121...
2020.05.15 조회수 16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9일]
□ 포유류 '안티에이징' 실험 성공... 10년내 인체 시험도 가능 〇 15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크(Salk)연구소 연구진은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성체 세포를 초기 배아 형태로 되돌려 생쥐를 더욱 젊게 보이게 하고 수명도 30%가량 연장하는 데 성공함. 야마나카 인자(포유류가 자궁 내 성장하는 과정에서 특히 활동이 활발한 4개 유전자) 자극이 성체 세포를 줄기세포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으나 기관손상, 암 유발 가능성 등의 문제가 있었음. 연구진은 이 유전자를 가헐적으로 자극할 경우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고 노화를 되돌리는 것을 발견함. 연구진은 이를 통해 신약을 개발하여 향후 10년에 임상시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161218.99002015136 □ 정진엽 장관 "화상투약기 도입, 국회 뜻에 따르겠다" 〇 ...
2016.12.19 조회수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