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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3일]

         □ 이탈리아 의회, 줄기세포 치료 허용법안 승인

           〇 이탈리아 의회는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줄기세포 치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음. 의회의 승인으로 스태미나재단이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일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줄기세포 치료를 지속할 수 있게 됐음. 앞서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금지했던 18개월 임상실험도 허용됐음

           http://news1.kr/articles/1144195

 

           유전자검사조사 다 믿기 힘들다결과 중 15%, 정확도 떨어져

          〇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 위탁해 작년 6~11117개 검사기관(160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85.5%(100)매우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으나 8.5%(10)6%(7)는 각각 B, C등급으로 분류됐음. 이번 평가는 친자확인 문제 등을 통해 실제 검사의 적중률을 확인하는 동시에 인력 및 설비수준에도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음.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05/e20130523073021117920.htm

 

           네이버, 복지부와 의료기관 광고 가이드라인 마련

          〇 네이버는 전문병원 비지정 의료기관 사이트의 광고게재 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음.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기존의 '전문', '전문병원' 키워드 광고뿐 아니라 질환명, 시술명 등과 결합한 형태의 광고 게재 또한 의료법에 위반될 수 있다는 입장을 포털3(네이버, 다음, 컴즈)와 인터넷기업협회, 온라인광고협회에 전달한 바 있음.

           http://news1.kr/articles/114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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