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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5일]

    □ 홍삼의 재발견 '신장·췌장 손상' 치료 효과

   〇 양철우 가톨릭의대 교수팀은 홍삼을 사이클로스포린과 병용할 경우 약물상호작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 당뇨를 비롯해 신장·췌장 세포 손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내놨음. 홍삼의 사이클로스포린 부작용 감소효과와 기전을 밝힌 양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미국신장학회지>(홍삼 경구투여가 실험용 생쥐 모델에서 사이클로스포린이 유발한 췌장의 손상 개선 효과)<PLOS ONE>(실험용 생쥐 모델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로 인한 만성적 사이클로스포린 신장해 완화 효과)에 잇따라 게재됐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723

 

 

      □ 베일러의대 제임스 럽스키 박사 "유전자 변이 정신질환 특정약물 임상실험 중"

   〇 유전자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베일러의대 제임스 럽스키 박사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유전자 변이를 파악하는 것은 질병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음. 럽스키 박사는 특별한 동일 질병을 앓고 있는 2, 3명의 유전자 염기서열만 분석하면 그것을 통해 어떤 유전자 관련 질병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음. 이 때문에 선진국들은 수년 전부터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에 상당한 국가 예산을 투입하기 시작했다고 함.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9432&yy=2013

 

 

     □ 교토대, `유도만능줄기세포' 동결비축하기로

   〇 일본 교토(京都)`유도만능줄기세포(iPS)연구소'는 재생의료 치료에 쓸 iPS를 미리 만들어 동결 보존하는 계획에 본격 착수했다고 보도했음. 교토대 연구소는 이와 관련, 건강한 사람의 혈액을 이용해 동결 보존용 iPS를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음. 연구소는 iPS에 유전성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 변형이나 미생물 감염이 없는지 등 안전성을 확인하고 2014년 말 이후 다른 국내 연구소에 임상치료 연구용으로 iPS를 제공할 계획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63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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