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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0일]
□ "또다른 팬데믹 막는 해답은 유전자연구" … 과학기술 이용에 대한 '윤리' 중요 토마스 프레이 미국 다빈치연구소장은 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스트코로나, 포스트휴먼: 의료·바이오혁명' 국제포럼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음 팬데믹을 막을 해법은 유전자연구"라면서 "크리스퍼를 이용함으로써 뱃속의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유전자오류를 바로잡아 건강한 아기를 탄생시킬 수 있고, 맞춤형 아기가 태어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힘.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913371384136,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SFS1O5S □ "유전자치료, 꿈과 희망 주지만 ‘접근성’과 ‘불확실성’ 문제도 고민해야" 9일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GBC2020) 첨단바이오의약품 포럼에서 화이자(Pfizer) 희귀질환사업부 이안 윈번(Ian Winburn)...
2020.09.10 조회수 1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4일]
■ 유전정보, 개인정보보호법 대상 포함 방침; 생명 구하는 이로운 기술 □ 유전정보, 개인정보보호법 대상 포함 방침 〇 일본 정부는 유전자검사회사와 의료기관이 이용자로부터 얻은 유전정보를 개인정보보호법 규제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음. 정부는 지난 9월에 성립된 개정 개인정보보호법 규제대상에 개인의 유전정보를 포함시키기로 후생노동성 전문가 검토회에 제시했다고 발표했음. 이에 대해 질환의 원인유전자 연구와 이를 표적으로 한 의약품개발에 관계된 위원들로부터 "규제가 연구를 방해한다"는 의견이 속출했음.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의 신체적 특징을 데이터변환한 문자과 기호를 '개인식별부호'로 하고, 이용목적과 제3자 제공에 제한을 두는 개인정보의 일부로 규정했음. 이에 정부는 "유전정보는 유일무이한 개인식별부호에 해당한다"라고 강조했다. 대상이 되는 유전정보 범위 등 구체적...
2015.11.24 조회수 21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8일]
□ HIV혈액 수혈자 329명 감염여부 '감감' 〇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HIV 감염자가 과거에 헌혈한 혈액을 수혈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인적사항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관련 기록물이 폐기돼 300여 건 넘게 감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음.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50801071127109002 □ 타이레놀 사건, GMP제도 개선 필요성 공감 〇 남윤인순 민주당 국회의원의 주최로 ‘타이레놀 시럽 리콜 사태로 본 GMP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음. 토론회에 참석한 연자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내 GMP운영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건당국의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162574&cp=em □ 유럽인 1000년전만 해도 '한...
2013.05.09 조회수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