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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7일]

[음지서 번성 중인 대리모 시술 ()] “대리모가 낳은 아이는 법적으로 대리모의 자녀

국민일보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 회의실에서 '대리모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음.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김명

      희 연구부장,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일학 교수,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최경석 교수 등 의학·윤리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음. 대리모

      의 실태와 법제화 방향부터 인간성의 본질까지 다양한 화두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음. 일부 쟁점에서는 격론도 있었지만 대리모

      시술 규제가 필요하다는 데는 입장이 같았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922788333

 


차바오텍, 탯줄유래 줄기세포 이용한 뇌졸중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차병원그룹 차바이오텍(대표 최종수)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탯줄유래 중간엽줄기세포 뇌졸중 치료제(Cordstem-ST)

    1상과 2a상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음. 이번 임상시험은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의 안전성과 초기 잠재적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9명씩 2개의 그룹으로 나눠 총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임상 시험 기간은 36개월임.

   현재까지 뇌졸중 치료제로 수많은 신경보호 후보물질의 개발과 관련 임상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아직까지도 임상적 효과를 입

    증한 치료제가 없어 여전한 난치성 질환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음.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48

 

 

우울증,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방법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에바 리데이 박사는 우울증이 발생했을 때 혈액에서 9가지 화학물질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 중 3가지

     의 혈중수치 측정으로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5일보도했음. 이 혈액검사법

     은 생물학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우울증을 환경적 요인으로 나타나는 일상적인 우울증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리데이 박사는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중개 정신의학'(Translational Psychiatry) 최신호에 발표됐음.

    http://www.fnn.co.kr/content.asp?aid=6aff80ebbe3342a689606ee30bba0d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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