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5일]
□ 코로나 백신접종 초읽기… '백신 여권' 도입은 산 넘어 산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 여권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질병관리청이 이르면 오는 3월 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 청소년 사망 원인 1위 ’자살’…무엇이 그들을 죽음으로 내모나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2011년부터 8년째 자살이다. 2019년 7월부터 시행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하 자살예방법)’에 따라 온라인에 자살유발정보를 퍼트리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SNS상 유통되는 자살유발정보 근절은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기사 :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76
2020 자살예방백서 (중앙자살예방센터) : 2020_자살예방백서_중앙자살예방센터.pdf
자살예방법 : https://www.law.go.kr/LSW/lsInfoP.do?efYd=20201008&lsiSeq=217293#0000
□ 유럽 각국 잇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 제외…국내 발표 주목
우리 정부도 이달 중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그런데 1천만 명이 접종할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맞게 할지 여부를 놓고 여전히 고민 중이다.
기사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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