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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1일]

사전연명의료 상담사로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0일 개발원 서울지역본부에서 노인 적합분야의 지속가능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규 시범사업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108101834022070

 

연명의료결정제도 참여자 100만 명 돌파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시행된 지 36개월만인 지난 10, 본인 의사를 사전에 밝혀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건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기사 : http://www.whosaeng.com/129249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808

 

국민 10명 중 9확진자 통제 아직 중요74% “백신 맞겠다

서울대학교 코로나19 보건대학원 기획연구단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건강 3차 조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29일부터 82일까지 진행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상황이 확진자 발생 대비 치명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통제가 필요하다고 봤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39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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