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6일]
□ 에이즈 감염자 1000명 넘었는데 전문요양병원 ‘0’ 〇 국내 에이즈 감염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1000명을 넘어섰음. 이처럼 감염자 및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도 에이즈 전문 요양병원이 없어 수많은 환자가 입원 치료조차 맘 편히 못 받고 있는 실정임. 국내 하나뿐이던 경기도 남양주시의 에이즈 장기요양시설 S병원은 지난해 환자 성추행, 폭행·폭언 등의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돼 지정 병원에서 해제됐음.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에이즈에 대한 편견으로 병원마저 환자를 거부해 위탁병원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현재 충북 지역의 병원 시설을 알아보고 있으며, 내년에야 지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25008013 □ 전세계 줄기세포 치료제 5개 중 4개가 한국산, 실상은? 〇 정부가 지난 12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제6차 투자활성화 대...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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