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 건
총 2 건
[6월 5일] “죽은 男의 정자로 임신”…남편 사망 15개월 후 딸 출산한 女, 어떻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죽은 男의 정자로 임신”…남편 사망 15개월 후 딸 출산한 女, 어떻게? 남편이 사망한 후 15개월 후에 임신해 아이를 낳은 모델의 사연이 전해졌다. 보통 임신 기간 10개월이란 것을 감안할 때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한편의 러브 스토리처럼 들리는 이 사연 속 태어난 아기는 ‘사후 정자 채취(posthumous sperm retrieval, PSR)’라는 시술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 □ "비글 4000마리 40명이 관리... 마취 없이 안락사도" 미 업체 500억 벌금 개 농장에서 비글 4,000마리를 학대해 온 미국의 한 실험용 동물 공급 업체가 500억 원에 가까운 벌금을 물게 됐다. □ "거부 징후 없지만…" 돼지신장 이식 47일 만에 뗐다, 왜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50대 여성 환자에게서 혈류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해 47일 만에 이를 제...
2024.06.05 조회수 48
실험용 동물 줄인다
입력: 2012-03-12 15:28 / 수정: 2012-03-13 08:53 앞으로 농약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각종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 수가 대폭 줄어든다. 동물 실험 기간도 절반 이하로 단축된다. 농촌진흥청은 동물 복지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동물대체시험법’을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동물대체시험법은 농약 의약품 화장품 등의 안전성 평가에 사용되는 동물 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실험용 동물 대신 인공세포 등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실험용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예컨데 앞으로 농약을 먹었을 때 치사량을 확인하기 위한 ‘급성경구독성 시험’에는 가급적 6~12마리의 쥐만 사용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50~100마리가 쓰였다. 또 농약이 피부에 묻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는 ‘피부감작성 시험’에선 실험 동물을 기니피그에서 좀 더 하등한 생쥐로 대체된다. 또 이 실험에서 동물 수는 ‘최대 30마리’에서 ‘...
2012.03.22 조회수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