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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15살 이하는 영원히 담배 못 사”…영국, 세계 최강 금연법 첫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5살 이하는 영원히 담배 못 사”…영국, 세계 최강 금연법 첫발 현재 15살 이하인 이들부터는 비흡연 세대로 만들겠다는 영국 정부의 대담한 계획이 의회에서 첫 문턱을 넘어섰다. □ 스웨덴, 법적 성별 변경 가능 연령 18→16세 스웨덴이 17일(현지시간) 법적 성별을 바꿀 수 있는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기로 했다. □먹다 남아 쌓인 '알약'… 우체통에 버리면 된다고? 약은 화학물질이어서 무분별하게 배출해 토양이나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환경오염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의약물질은 생물의 성(性)을 바꾸거나 기형이나 이상 행동의 원인이 된다.
2024.04.18 조회수 41
[2월 6일] 의대 증원에 "소아과 '오픈런' 안해도" vs "의술 질 저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대 증원에 "소아과 '오픈런' 안해도" vs "의술 질 저하“ 보건복지부는 6일 보건의료정책 심의 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의대 입학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다. 정부의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의사 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정책이라거나, 의료 질 저하 혹은 의대 쏠림이 우려된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 암 치료 새 무기 mRNA 암백신, 영국서 임상 첫 개시 새로운 암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백신이 영국에선 처음으로 환자들에게 투여됐다. 흑색종, 폐암, 고형암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한다. □ ‘수술 없는 성별정정 인정’ 추진하는 대법원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가 현행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예규 제550호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2024.02.06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2일]
□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 지원 상담센터 개소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지원하고자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9135400017?input=1195m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390 □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대다수, 성별차 분석 빠뜨려” 코로나19의 증상과 백신 효능, 부작용이 남녀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지만 실제 치료제와 백신 임상시험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영향이 무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11/107900451/1 관련 논문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
2021.07.12 조회수 11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2일]
□ 위험도 낮은 임상시험 관리, '비대면 모니터링'이 효과적 임상시험 모니터링은 임상시험이 규정대로 실시·기록되고 있는지 검토하는 활동임. 서울아산병원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비대면 모니터링을 저·중등위험 임상시험 35건에 적용한 결과, 투약오류, 기재오류, 자료누락, 계획서 위반 등의 문제항목이 누락 없이 발견됨.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318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저널 :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3441-020-00204-5 □ 주목할 만한 30년 후 정책, '유전자치료'·'정밀의료' 등 현재를 거울삼아 수립할 수 있는 30년 후 정책의제는?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50 대한민국 미래와 정책의제’에는 유전자치료, 정밀의료, 신종감염병 등 생명윤리 ...
2020.09.22 조회수 13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8일]
■老年 남성이 위험하다…"한국 남성, 나이 많을수록 자살률 증가"; 3D 프린팅 기술로 출산 전 태아 모습도 본다; 중국·대만‘성비 불균형’ 중국, 태아 성감별·낙태 강력 단속 □ 老年 남성이 위험하다…"한국 남성, 나이 많을수록 자살률 증가" 〇 우리나라 중·장년, 특히 노년 남성의 자살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음. 7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에서만 1만442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음. 인구 10만명당 평균 자살률(29.1명)이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12.1명)의 2배가 넘음. 남성 자살률이 여성보다 훨씬 높았는데 여성 자살자는 4367명인데 반해 남성은 1만60명이었음. 인구 10만명당 여성 자살률은 17.3명, 남성은 2배 높은 39.8명임. 특히 남성 노인의 자살률이 높았는데 2013년 80세 이상 남성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168.9명으로 전 연령·성별을 통틀어 최고 수치이고, 7...
2015.05.08 조회수 44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2일]
□ '자가유래 세포치료제'에 임상시험 요구 합헌 〇 헌재는 "약사법 31조 8항 등은 제약회사의 재산권과 환자의 보건권·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자가유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사 알엔엘(RNL) 바이오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밝혔음. http://news1.kr/articles/1171917 □ “12주전 태아 성별 확인 기술, 낙태 전제한 무책임한 연구” 〇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구인회 교수는 임산부 혈액검사만으로 임신 12주 이전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의료진이 개발했다는 보도에 대해 “낙태를 전제로 한 무책임한 연구개발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이 기술을 활용하면, 태아의 성을 감별해 특정성별에만 유전되는 질병의 대물림을 낙태 등의 방법을 통해 차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음.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673 □...
2013.06.12 조회수 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