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6일]
■'뇌가 미래 戰場이 되고 있다'…군사목적 염두 뇌 공학 투자경쟁; 왕자님 기다리기 지쳤다...정자은행 찾는 자의적 싱글맘 늘어나는 덴마크; 잃어버린 뼈 대체하는 ‘티타늄 3D 프린터’...흉골 이식 성공 □ '뇌가 미래 戰場이 되고 있다'…군사목적 염두 뇌 공학 투자경쟁 〇 최신 신경 공학 또는 뇌 공학의 발전과 그에 대한 투자 양상을 보면, 두개골에 싸인 '무한한' 뇌 공간이 미래의 전장으로 변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미국의 외교·안보전문 매체 포린폴리시 9/10월호가 전망했음. 이 매체는 '뇌가 무기화한다'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지난 10여 년간 뇌 공학이 거둔 혁신적 성과들을 따라가면서 그 이면에 도사린 뇌 공학의 무기화 가능성과 과학기술 강국들의 투자 경쟁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국내외적 규범과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음. 현재 뇌 공학자들은 주로 사지마비자의 재활을 돕는 등 의학적 목적에서 연...
2015.09.16
조회수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