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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3일]

          □ 유럽서 유일한 낙태금지 아일랜드 낙태권 인정

 

        〇 유럽에서 유일하게 낙태권을 인정하지 않는 아일랜드가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아일랜드는 지금까지 어떤 경우에도 낙태를 허용하지 않았음. 통과된 법안은 여성의 생명에 위험이 있을 때 예외를 적용해 낙태를 허용한다는 내용이며 최종 표결은 다음 주 이뤄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349680

 

            자살시도자의 정신 건강 관리복지부, 25개 의료기관서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〇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21개 대형병원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해 자살시도자에게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본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 회복, 재활 촉진, 자살재시도 방지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성하는 사업으로 응급의료기관과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사회복귀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적·심리적 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336620&cp=nv

 

         일본의료팀, 3세 어린이에 폐중엽 생체이식 첫 성공

 

         〇 일본 오카야마(岡山)대 병원은 면역부전으로 폐기능이 저하된 3세의 남자 어린이에게 어머니로부터 적출한 폐 중엽 부분을 생체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음. 폐 중엽의 생체 이식 수술 성공은 세계 최조임. 일본 국내의 폐 이식 최연소 연령 기록도 4세에서 3세로 낮아졌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347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