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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6일]

사고사망률 선진국 대비 2~4배 높아, 미국 1024세 여성 자살률 증가세 남성보다 빨라, 뇌종양 면역항암제 혁신약 지정



사고사망률 선진국 대비 2~4배 높아

한국의 산업재해 사망률이 주요 선진국 대비 2배에서 최대 4배 까지 높은 것으로 집계됐음. 6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2012

     기준 한국의 산재 사고사망만인율(연간 근로자 수 1만명 당 사망자 수 비율)0.73으로 이웃 일본의 0.20, 미국의 0.35에 비해

     크게 높았다. 독일의 0.17에 비하면 4배 수준이었음. 공단 관계자는 "나라마다 통계산출방법, 적용범위, 산업분포, 업무상 재해

     인정범위 등이 상이해 단순히 비교하긴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음. 하지만 매년 9만여명 이상이 산업재해에 노출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사고사망 만인율 수치는 간과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보임.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30609283490838&outlink=1

 

 

미국 1024세 여성 자살률 증가세 남성보다 빨라

미국에서 소녀와 젊은 여성의 자살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젊은 남성들의 그것보다 더 빠르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P)5(현지시간) 밝혔음. CDCP 집계에 따르면 소년들과 젊은 남성들의 자살률은 2007년 이후 증가했음. 1024세 연령층 자살률은 남성이 여성에 비교해 3배 이상 높은 추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그러나 여성 자살률 증가는 상대적으로 더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음. 전체적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살률은 1981년 이후 증감을 거듭했으나 2007년을 전후로 증가세를 보이는 게 특징임. 구체적으로 자살자는 20074320명에서 2013년에는 5264명으로 증가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6/0200000000AKR20150306056800009.HTML?input=1195m

 

 

뇌종양 면역항암제 혁신약 지정

미국에서 셀덱스(Celldex)의 뇌종양 면역항암제인 린테가’(Rintega, rindopepimut)가 최근 혁신약으로 지정됐음. 작년에 3

     임상시험에 들어간 린테가는 2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EGFRvIII-양성 교모세포종(GBM) 치료에 혁신약 지위를 인정받았음.

    린테가가 타깃으로 삼는 EGFRvIII 유전자 변이는 GBM30%에 해당하며 다른 GBM에 비해 환자의 예후가 더욱 부진함.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8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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