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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2일]
■ '비만' 유발 유전자 찾았다 ; 탈모방지 샴푸를 탈모 치료 효과로 거짓 광고한 업체 적발; 줄기세포치료로 중증하지허혈도 치료 가능해져 □ '비만' 유발 유전자 찾았다 〇 체내 지방생성과 연관된 단일 유전자가 규명 비만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비만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 글로벌한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바 올 초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미국내 비만율이 크게 증가해 현재 미국인 세 명중 두 명 이상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고 보도한 바 있음.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12일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밝힌 비만 환자의 지방 조직내 흔한 성분인 14-3-3 단백질군을 4년에 걸쳐 조사한 연구결과 인체 게놈내 100곳 이상의 영역이 공복감 조절과 체내 지방 분포등에 영향을 미쳐 비만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음. ...
2015.08.13 조회수 32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0일]
□ 파킨슨병, 배아 줄기세포로 '치료 돌파구' 마련 〇 7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줄기 세포가 파킨슨 병에 의한 뇌손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스웨덴의 과학자들이 밝혔음. 룬드 대학 연구진은 쥐의 뇌 한 면에 도파민을 생산하는 신경 세포를 죽인 다음 도파민을 생산 하는 신경 세포에 인간 배아 줄기 세포를 주입한 후 그 부분에 뇌 손상이 사라진 증거를 발견했음. 이에 대해 마린 파머 발달 및 재생 신경 생물학 부교수는 BBC 방송을 통해 "그것은 임상 시험을 향한 큰 디딤돌이자 돌파구다."고 평했음. 하지만 일부에서는 "파킨슨 병 환자들에게 임상 시험을 향한 큰 걸음이 될 수 있지만 여 전히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음.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904 □ "체중, 유전자가 결정" 〇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쌍둥이·유전역학연구실의 팀 스펙터 박사는 유...
2014.11.10 조회수 107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9일]
□ 시아버지 정자로 체외임신 논란 〇 최근 일본에서 시아버지 정자를 이용한 체외임신으로 태어난 아기가 118명이라는 스와 마터니티 클리닉의 사례분석 자료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으며 이런 방식의 출산은 태어난 아기가 유전적으로 남편의 남동생 혹은 여동생이 되는 만큼 기존의 가족 관계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음. 일본 산부인과 학회는 근친이 아닌, 익명의 제3자로부터 정자를 제공 받아 인공 수정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음. 그러나 네쓰 원장은 "가족의 정자를 원하는 부부가 적지 않다. 상담을 거듭하고 신중하게 실시하고 있다. 혈연관계가 있는 것이 좋은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 쉽고 출신이 명확해지는 면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음. http://www.dailymedi.com/news/view.html?no=782873§ion=1 □ 新 배란촉진제 발견…불임치료 개선 기대 〇 BBC뉴스 등 영국 언론은 임피어리얼 칼리지 ...
2014.07.29 조회수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