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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3일]

국가 줄기세포 관리·분양189억 투입 재생센터 건립

보건복지부는 3일 오전 11시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서 열리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힘. 이 센터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줄기세포주를 관리해 국내 연구자에게 분양하고 줄기세포 재생의료

     관련 국내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줄기세포 재생의료 연구 활성화를 지원함. 과학단지 내 부지면적 9918(건축연면

     적 5181)에 총사업비 189억원을 투입해 지하1, 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내년 6월 완공 예정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303_0012759925&cID=10201&pID=10200

 

 

건강한 임신·출산, 피임상담문화활성화가 최우선 과제

문정림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회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보건복지부, 대한보건협회가 후원하는 열린 국회 정책 토론회가 27여성 건강과 생명

     존중을 위한 피임 상담문화 정책 방향은?’을 주제로 열려 여성의 산부인과 방문율을 높이고, 올바른 피임 상담문화를 정

     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 지원방안을 논의함. 토론자들은 대한민국 여성의 안전하고 건강한 계획임신과 출산

     문화를 위해 피임상담문화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으며 정부 및 유관단체의 협력에 기반한 대국민 캠페인

     필요성에 공감하였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8089334&cp=du

 

 

담배 피우면 유전자 변형, 폐암 발생한다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 연구팀은 국내 편평상피세포 폐암환자 104명의 유전체 전부를 미국 브로드 연구소와 공동으

     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13일 밝혔음. 아시아에서 이러한 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차세대 맞춤의료 유전체 사업단의 지원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임상종양학 저널에 게재되었음. 전체 폐암의 2

    번째로 흔한 편평상피세포 폐암은 주로 흡연자들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이 환자들 중 96%에서 평균 40여개 정도의 주

     요 유전자 변형이 발견되었음. 특히, 편평상피세포 폐암환자에게서 FGFR3TACC3 유전자가 서로 융합돼 있는 것을

     발견해 보고하였음. 연구팀에서는 폐암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금연이며 유전자 변형, 결합 등이 시작돼 암이 자라나

     기 좋은 환경이 되면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설명함.

    http://www.cancerline.co.kr/html/104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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