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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플로리다 주헌법에 ‘임신중지권 명시’, 대선 전 투표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플로리다 주헌법에 ‘임신중지권 명시’, 대선 전 투표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임신 6주 이후 임신중지를 엄격히 제한하는 법이 다음 달부터 발효된다. 이와 별도로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주헌법에 임신중지권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오는 11월 투표에 부칠 수 있다고 결정하면서, 미국 대선에서 임신중지권에 대한 유권자 의견이 영향을 끼칠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내다봤다. □ 中연구진 “스마트폰 만들 때 쓰던 ‘이 물질’, 암 위험 4배 높여” 가전제품과 건축자재, 가구 등에 쓰이던 난연제가 암 발생 위험을 4배가량 높인다는 중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독일, 장기 기증 의사 밝히는 온라인 플랫폼 마련 독일 정부는 장기 기증 의사를 확실히 밝힐 수 있는 온라인 앱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2024.04.02 조회수 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5일]
□ 확진자 ‘동선 공개’ 두고 들끓는 국민 여론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를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음. 중대본은 사생활 침해와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정보공개 지침을 변경했지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최근 한 달 새 세부 이동경로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하는 등 불안감을 호소하는 모양새임. 기사: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85 □ '국가암관리, 전후 관리사업 강화한다 정부가 암치료뿐만 아니라 발암요인관리부터 암생존자 지원까지 암질환 전후 관리사업에 전방위로 뛰어듬.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암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안을 입법예고, 발암요인관리사업과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국가암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세부 규정 초안을 공개했음.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373 □ ‘임신중지&r...
2020.11.05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4일]
□ AI로 신약후보물질 발암성 예측 〇 인공지능(AI)으로 약물의 발암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음. 일본 교토대 iPS세포연구소 후지부치 와타루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신약후보물질의 독성과 발암성을 AI로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사람의 배아줄기세포(ES세포)에 화합물을 뿌렸을 때의 유전자데이터를 AI로 해석하는 방법으로, 실험에서는 정확도가 10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음. 앞으로는 iPS세포를 이용해 5년 후에 실용화하고 신약개발을 한층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5474 □ 식약처,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5개 연구과제 맞춤형 지원 〇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체료제 등 5개 과제를 '정부지원 R&D 연구과제별 전담 컨설턴트' 대상으로 선정하...
2016.06.15 조회수 19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7일]
■ 濠 대법원, "유전자는 특허 대상 될 수 없다"; "모유 수유, 자녀 IQ 발달과 아무 관련 없다"; 美 캘리포니아주 "유디치과 불법"…법원에 정식 기소; '발암억제유전자 제거' 형질전환복제돼지 생산 성공 □ 濠 대법원, "유전자는 특허 대상 될 수 없다" 〇 호주 대법원이 7일 유방암 유전자 BRCA-1은 특허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한 유방암 환자의 주장을 받아들여 미국의 생명공학 회사 미리어드 제네틱스가 주장한 특허소유권을 부인하는 판결을 내렸음. 호주 퀸즐랜드주에 거주하는 이본느 다르시는 BRCA-1 유전자에 대한 특허권을 인정하는 것은 암 연구와 유전자 치료의 진전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미리어드 제네틱스의 특허 주장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대법원이 이 같은 다르시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임. 미리어드 제네틱스는 유전적 유방암 및 난소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BRCA-1 유전자에 대한 특허권을 소지...
2015.10.07 조회수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