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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일]
□ 죽어가는 환자 찍은 의사 유튜버 … 그래도 의사면허 유지?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의 치료 중 숨진 모습 등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의사가 공분을 사고 있음.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지난달 28일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ER Story’에 외상환자 응급치료, 심폐소생술 등 7개의 영상을 교육적 목적으로 올렸다고 밝힘. 하지만 응급실 내 환자의 동의 없이 촬영을 하고 영상을 유포했다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음. 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3767093 가이드라인 관련 1월 23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63675 □ '아직도 모호한 데이터 3법' … 갈길 멀었다 데이터 3법의 정보활용의 경계가 여전히 명확하지 않아 본격적 활용을 위해서는 시행령 제정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임. 지난 29일 행정안전부·방송...
2020.05.04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0일]
□ 미국 첫 자궁이식 수술 실패…"합병증으로 이식 자궁 제거" 〇 미국 최초의 자공이식 수술이 실패했다고 CBS뉴스, AFP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수술을 집도한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 환자인 린지(26)가 합병증 때문에 이식받은 자궁을 제거했다"고 밝혔음. CNN방송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터키에서도 자궁 이식 수술이 이뤄졌으나 출산까지 성공한 국가는 스웨덴밖에 없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0/0200000000AKR20160310064500009.HTML?input=1195m?7b0432c8 □ 환자안전을 위해 대폭 강화된 의료인 면허 관리제도 ,「의료인 면허관리 제도 개선방안」발표 〇 보건복지부는 ‘다나의원 사건’을 계기로 의료인 면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말부터 2개월여에 걸쳐 ‘의료인 면허제도 개선 협의체'를 운영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음. 동 개선안은 환...
2016.03.11 조회수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