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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3일]
■ ‘다둥이 트렌드’의 함정, 쌍둥이 낳는 주사? 부작용만 낳을 수도; 지난해 자살 사망률 6년 만에 최저였지만 20-30대 男은 늘어; 완전 기능 수행하는 인공신장 개발 가능해질 듯; 튜링제약 특허권 사고 약값 하루에 55배 올려 □ 저출산 속 ‘다둥이 트렌드’의 함정 … 쌍둥이 낳는 주사? 부작용만 낳을 수도 〇 TV예능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쌍둥이 출산을 원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음. 통계청의 ‘201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다태아 출산은 2013년보다 5.6% 증가함. 지난 2005년과 비교하면 43% 이상 늘었음. 이로 인하여 난임을 겪는 여성의 임신 확률을 높여주기 위한 ‘과배란주사’가 난임을 겪고 있지 않는 여성들에게 남용되고 있음.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산하 배아전문위원회 이원돈 위원은 “다태아 출산은 단태아 출산보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과배란주사 용량을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추세”라고 밝...
2015.09.24 조회수 59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30일]
■낙태 후회돼 임신부 배 갈라 태아 적출한 10대 女; 아일랜드 법원, 26세 임산부 안락사 허용 이유가…; 20년간 '쌍둥·삼둥이' 3배↑…"난임시술 증가 때문" □ 낙태 후회돼 임신부 배 갈라 태아 적출한 10대 女 〇 멕시코에서 자신의 아이를 낙태했던 것을 후회하는 한 10대 여성이 임신한 다른 여성을 살해한 뒤 배를 갈라 태아를 적출한 사건이 발생 했음. 22일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임신부인 나탈리 카르타스 레온 씨(20)는 페이스북을 통해 유아용품을 알아보던 중 구아 다루페 살리나스 에르난데스 양(17)을 알게 된 후, 에르난데스 양의 집에서 둔기로 그녀의 머리를 가격하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것으 로 알려졌음. 실종된 레온 씨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에르난데스 양이 죽은 아기를 데리고 병원에 나타나 사산아 를 출산했다고 주장하면서 범행이 발각됐음. 에르난데스 양은...
2014.12.30 조회수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