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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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AI로 자폐 예측하고 노인 건강관리…7천억 들여 'AI 일상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로 자폐 예측하고 노인 건강관리…7천억 들여 'AI 일상화’ 일반 국민이 인공지능(AI)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부가 올해 7천억원 이상을 들여 'AI 일상화'를 추진한다. □ 이종장기이식시대 열리나…미 돼지 신장 이식 환자 2주 만에 퇴원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최초로 이식한 환자의 예후가 양호해 이식 수술 2주 만에 퇴원함으로써 이종 장기 이식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미국서 장기 이식 건수 드라마틱하게 늘어난 이유 3일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폐, 간, 심장 이식 건수는 지난해 각각 전년 대비 10% 이상 늘었다. 이는 수십년 만에 기록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2024.04.04 조회수 39
[4월 2일] 플로리다 주헌법에 ‘임신중지권 명시’, 대선 전 투표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플로리다 주헌법에 ‘임신중지권 명시’, 대선 전 투표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임신 6주 이후 임신중지를 엄격히 제한하는 법이 다음 달부터 발효된다. 이와 별도로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주헌법에 임신중지권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오는 11월 투표에 부칠 수 있다고 결정하면서, 미국 대선에서 임신중지권에 대한 유권자 의견이 영향을 끼칠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내다봤다. □ 中연구진 “스마트폰 만들 때 쓰던 ‘이 물질’, 암 위험 4배 높여” 가전제품과 건축자재, 가구 등에 쓰이던 난연제가 암 발생 위험을 4배가량 높인다는 중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독일, 장기 기증 의사 밝히는 온라인 플랫폼 마련 독일 정부는 장기 기증 의사를 확실히 밝힐 수 있는 온라인 앱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2024.04.02 조회수 34
[3월 13일]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 적극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재차관,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 적극 검토" 김윤상 차관은 "우리나라의 오랜 특성상 가족의 신체 일부를 기증하는 것에 대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기증자 예우 강화 등을 적극 검토하는 등 이러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암세포는 늙으면서 진화한다’ 최초 증명 세포분열을 더 이상 하지 않아 기능이 소실된 것으로 여겨졌던 ‘노화 종양 세포(암세포)’가 실제로는 암세포 생존과 전이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미 국무부 공인 보고서, "AI가 인류 절멸 위협 제기"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이 제기하는 안보 위협으로 인류의 생존이 위태로워질 수 있으며 재앙을 막기 위한 시간이 촉박하다고 경고하는 미 국무부 공인 보고서가 발표됐다고 미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03.13 조회수 45
[1월 24일] 2023년 장기·조직 기증 희망자 약 14만명…2020년 대비 20% 증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2023년 장기·조직 기증 희망자 약 14만명…2020년 대비 20% 증가 지난해 국내 장기·조직 기증 희망자 수가 약 14만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보다 20% 늘어난 수치다. □ "뇌사자 간 기다리던 중증환자, 생체 간 이식하니 생존율 3배↑“ 중증 말기 간질환 환자가 뇌사자의 간 기증을 기다리는 대신 생체 간을 이식받으면 생존율이 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한국 출산율 두배인데…프랑스 25세부터 무료 난임검사 추진 프랑스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25세부터 남녀 모두 난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4.01.24 조회수 113
[8월 28일]'익명 출산 허용' 국회 문턱 넘었다…'보호출산제' 도입 기대감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익명 출산 허용' 국회 문턱 넘었다…'보호출산제' 도입 기대감 임신부의 익명 출산을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 “의료AI, 사람이 죽었다 깨나도 못하는 일 가능해졌다” ‘2023 미래의학포럼’ 이제 AI도 의학적 추론 가능해져. 1·2차 기관 진단 정확도 올라갈 것. 전면 도입땐 사회적 비용 대폭 감소. □ 국내 첫 특정 유전자 '도입·제거 임상시험' 실시 해당 연구는 세포 내 원하는 유전자를 도입할 수 있는 전달체(렌티 바이러스) 및 세포 내 특정 유전자를 제거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기술(CRISPR/Cas9)을 동시에 이용하는 국내 최초 임상연구다. □생전 장기기증 동의 시 ‘가족 거부’ 막는 방안 추진 뇌사자 또는 사망자가 생전에 장기 등의 적출에 동의한 경우 사후 가...
2023.08.28 조회수 56
[8월 21일] 美 낙태시술 이어 낙태약도 제한 판결…"임신 7주 이내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낙태시술 이어 낙태약도 제한 판결…"임신 7주 이내만" 미국의 연방대법원이 낙태권 폐기 판결을 내린 데 이어 낙태약의 사용도 제한하도록 판결했다. □ 절반 성공에 그친 규제샌드박스…"4년 희망고문 당한 꼴“ 최대 4년의 시한부 사업허용에 따른 미래 불확실성 때문에 스타트업과 같은 신생 기업들은 기약 없는 희망 고문에 시달리기 일쑤다.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관련 실증 특례를 받은 바이오업체 대부분이 관련 사업을 중단했다. □"장기 기증자와 유가족 예우하자" 서울시 조례안 발의돼 장기 기증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지원하자는 서울시 조례안이 발의됐다. □ 출생미신고 아동,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으로 찾는다 출생미신고 아동이 위기아동 발굴대상에 포함되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 비대면진료 ‘초진&rsqu...
2023.08.21 조회수 5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3일]
□ 부끄러운 의료인 현주소...자격정지·면허취소 등 5년간 4000명 일부 의료인들의 비윤리적 진료나 부당한 이익추구 사례가 늘고 있다. 비위 행위로 면허 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인이 5년간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932 □ "보건의료인 국시에 윤리문제 출제 확대해야" 보건복지부가 의료(직업) 윤리문제 출제 확대 필요성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주문했다. 복지부가 최근 3년간 국시원에서 시행한 직종별 윤리문제 출제 현황을 확인한 결과 총 26개 직종 중 12개 직종(46.2%)만 윤리문제를 출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874 □ "화이자 백신 5∼11세에게도 효과 있다" 임상시험 결과 나와 화이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5~11세...
2021.09.23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3일]
□ 장기 이식 대기자 4만명 넘는데…작년 뇌사 장기 기증자 478명뿐 우리나라에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4만여명에 달하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해 장기 기증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가 12일 발표한 ‘장기 기증 및 기증 희망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대기자는 누적 4만 3182명에 달한다.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12500049&wlog_tag3=naver □ 코로나 대유행…'2만분의 1' 조혈모세포 기증 영향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대유행 여파가 조혈모세포 기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12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퍼진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를 제외한 4개 기관이 모집 목표인원을 달성하지 못했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
2021.09.13 조회수 13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2일]
□ 복지부, 치매 외래 진료 서비스 적정성 평가 첫 시행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치매 질환 외래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평가 대상 기관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의 의료·요양기관이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1078200530?input=1195m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549 □ 의료진이 생각하는 장기ㆍ조직 기증 활성화 방안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대한신경외과학회ㆍ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에 의뢰한 장기ㆍ조직 기증 접근방법 등에 관한 연구(책임연구원 가톨릭의대 조광욱) 결과가 지난 20일 공개됐다. 여기에는 설문조사와...
2021.07.22 조회수 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5일]
□ “여러 생명 살린 장기기증, ‘義死’처럼 예우해야”… 7대 도시, 설문 조사 서울, 부산 등 국내 7대 도시 시민 1050명을 대상으로 사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58.1%가 사후 장기기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또 생전 장기기증 의사를 등록했어도 가족이 반대하면 실제 장기기증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행 제도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52.5%)이 ‘본인 의사대로 장기기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대답했다. 기사 :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1/06/24/RRALENL2UZHOPKXZRFDOMN6EX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국민 44%, '치매' 용어에 거부감… '바꿔야 한다'는 22% 그쳐 보건복지부는 ‘치매 용어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실시 ...
2021.06.25 조회수 8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3일]
□ 신속한 치료제·백신 개발, 윤리성은 무시?… 의학계 반발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체 기증자의 서면동의를 생략하고, 검체 활용에서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되며 의학계가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79278&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보험사, 공공데이터 활용...과연 좋기만 할까? 앞으로 보험사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개인정보 유출, 보험 차별 등을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이에 소비자 단체들은 그동안 보험사가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하거나 유출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있다. 기사 : http://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08 □ 정부 ...
2021.06.23 조회수 9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8일]
□ '디지털 백신여권' 이르면 내달 말 나와 해외여행 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력과 음성 진단 결과를 증명하는 ‘디지털 백신여권(쿠브, coov)’이 이르면 7월 말 나온다. 정부가 싱가포르 등과 추진 중인 트래블버블(안전여행권역)도 쿠브 앱이 디지털 백신여권 기능을 갖추는 시점에 시행될 전망이다. 기사 :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61705271 □ 비대면 진료 논의 속도내는 복지부…7월 공청회 가닥 국무조정실 규제챌린지 발표 이후 보건복지부가 비대면진료 논의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15차 회의 안건으로 ‘비대면진료’와 함께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적용 방안’을 선정하고 시민사회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 :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
2021.06.18 조회수 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31일]
□ 'EU 회원국 개인정보' 한국으로 이전·활용 가능해진다 우리나라가 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평가*에서 초기결정 단계를 통과했다. *적정성 평가는 EU가 GDPR을 기준으로 역외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특정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조치가 EU와 동등한 수준임을 인정하는 적정성 결정이 내려지면 해당국 기업은 EU 회원국처럼 자유롭게 EU 시민의 개인정보를 자국 내로 이전해 처리하는 것이 허용된다. 반면 적정성 결정을 받지 못한 국가의 기업은 EU가 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하겠다는 표준계약을 개별적으로 체결하는 등 부담을 지게 된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30122400530?input=1195m 보도자료: 210331 (조간) 한국 개인정보보호 법제, EU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받아(국제협력담당관)_누리집 게시.hwp □ [글로벌포커스] 백...
2021.03.31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6일]
□ 복지부, '제4차 암관리 종합계획안' 온라인 공청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6일 오후2시 ‘제4차 암관리 종합계획(안)(‘21~‘25)’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국립암센터와 함께 2019년 5월부터 약 1년 여간 ‘제4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 수립 기획 연구’를 추진해 향후 5년간 암 관리 정책에 필요한 주요 과제를 발굴했다.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73627&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4087 □ 장기기증자 정부지원 늘린다…장례절차 돕고 납골당 감면 정부가 장기 기증자의 장례를 돕고 공공 납골당 이용료를 감면하는 등 장기 기증 지원 강화책 마...
2021.03.16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일]
□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생명윤리위에 태아 생명 보호 요청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지난 29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와 만나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한 위원회 차원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기사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7933 □ 연명의료결정법 3년, 어르신 80만명 “연명치료 안받겠다” 서명 몇 년 전만 해도 말 꺼내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던 ‘죽음’에 대한 논의가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는 지난달 21일 80만명을 돌파했다. 기사 :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1/31/T357RP3EOJFWZO2KW3AMS7XXHM/ □ 사유리처럼? '비혼 출산' 문의 많지만 논의 제자리 사유리 씨가 일본에서 아이를 낳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 결혼하지 않더...
2021.02.01 조회수 1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2일]
□ 구체화되는 '백신여권'…슬슬 해외여행 풀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여간 막혀있던 해외여행이 슬슬 풀릴 조짐을 보인다. ‘백신여권’(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을 통해 백신 접종 사실을 증빙하는 것이 필요조건이다.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115544158327 □ ‘남의 팔’ 이식 성공…법제화 이후 첫 사례 사고로 오른팔이 절단된 남성의 팔 이식 수술이 성공했다. 지난 2018년 ‘손·팔 이식’이 법으로 허용되고 난 뒤 첫 이식 수술 사례다. 홍종원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수부이식팀 성형외과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 주동진 이식외과 교수는 지난 1월 21일 뇌사 기증자 팔을 62세 남성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사 : http://news.mk.co.kr/v2/economy/view...
2021.01.22 조회수 6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9일]
□ “연명의료 중단” 문서로 밝힌 임종기 환자...아직 36% 그쳐 19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2018년 2월 4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법」과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19세 이상 성인이 미리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밝힌 문서)를 작성한 사람은 총 79만193명으로 나타났다.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AYFTLBM □ 전통적인 유교문화로 뇌기증 쉽지 않아...전문가들 “뇌기증 문화 확산 필요” 뇌은행과 뇌연구 활성화의 발목을 잡던 법이 개선되면서 앞으로 뇌기증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뇌연구도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후 뇌조직의 활용 목적은 ‘사인규명, 병리학적 및 ...
2021.01.19 조회수 7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4일]
□ AI 개발 급급해 윤리는 뒷전… 업계 “악해지지 말자” 뒤늦은 고민 개인정보 유출과 소수자에 대한 ‘혐오 학습’ 논란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사태를 계기로 AI의 윤리적 통제에 대한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전문가들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AI 활용 상황에서 기본적인 윤리원칙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3/104894263/1 인공지능 윤리기준 보도자료 :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113&mPid=112&pageIndex=&bbsSeqNo=94&nttSeqNo=3179742&searchOpt=ALL&searchTxt □ 식약처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17일 임상 자문단 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
2021.01.14 조회수 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6일]
□ 첨단보건의료기술, 엄격관리 전제 허용 51.5% vs 안전성 확보 41.5% ‘원격의료’ 등 첨단보건의료기술 규제에 대해선 ‘안전성이 떨어지더라도 관리를 전제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안전성이 100% 확보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10%p 높게 나타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일반국민 1000명, 산업계 300개 업체, 의료계 200명 등 총 1500명을 대상으로 ‘보건산업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6일 발표함. 기사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803&thread=22r06 보도자료 : https://www.khidi.or.kr/board/view?linkId=48849927&menuId=MENU00100 □ “누구 먼저 치료할지는 의료 넘어선 윤리의 영역” … 코로나19, 부족한 의료자원 어떻게 배분할까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부족한 의료자원을 어떻게 배분할 ...
2021.01.06 조회수 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8일]
□ "생존 장기기증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지원·기간 연장 필요" 생존 장기기증자에 대해 국공립의료원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지원 기간도 늘려야 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옴(응답자의 93%). 또 뇌사 후 기증자 및 유가족 예우가 강화되어야 하며(응답자의 98%), 납골시설 이용료면제 등 장례지원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응답도 제기됨(53%). 기사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524&thread=22r01, http://www.whosaeng.com/123634 보도자료 : https://www.acrc.go.kr/acrc/board.do?command=searchDetail&method=searchDetailViewInc&menuId=05050102&boardNum=85238 □ '낙태죄 폐지 반대' 국회청원 10만명 돌파 … 상임위 회부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국민동의청원이 10만명 동의를 얻으면서 28일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와 법...
2020.12.28 조회수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