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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3일]

     □ [2013국감]국책연구기관비정규직 양산기관?

   〇 국회 정무위원회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23개 연구기관의 비정규직 인원은 올해 7월 기준 정규직의 79% 수준으로 201166% 수준에 비해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음. 23개 연구기관의 정규직 인원은 20112665, 20122815, 20137월 현재 2813명으로 소폭 증가한 반면 비정규직 인원은 20111760, 20122016, 20137월 현재 2233명으로 대폭 확대됐다는 것임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2311170848346

 

 

     □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최근 4년간 3300인공유방최다

   〇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최근 4년간 3,304건의 의료기기 부작용이 보고됐음. 특히 2009년에는 53건에서 2012년에는 2,400건으로 4년 사이 45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음. 부작용 발생 1위는 인공유방으로 이 기간 동안 1,587건이 보고됐으나 부작용 보고에 따른 후속조치는 2011년까지 한 건도 없다가 2012년에 와서야 68건이 조치된 것이 전부였음.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14258

 


     □ KPPIA, 우수의약품 가격 최대 22.7% 인하신약연구개발에 ´찬물´

 〇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선방안과 관련 사용량-약가 연동제 정부안은 대상품목 및 예상가격인하율, 예상절감액 등 제약산업에 미칠 영향이 과소 추계됐다는 분석이 나왔음. 특히 기존 사용량-약가 연동제는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절감돼 향후 재정절감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매출 10% 성장에 50억 증가한 우수 의약품에 패널티를 물리는 것은 제약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신약개발(R&D)의 근본적 가치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의견임.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63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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