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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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9일]
□ 日, 게놈편집 활용 사람 수정란 연구지침안 승인 게놈편집기술로 사람의 수정란 유전자를 조작하고 유전성질환의 원인규명과 치료법 개발로 이어지는 기초연구 지침안이 일본에서 승인됐다. 이번 지침안에는 유전의학전문가의 의견에 입각해 연구의 타당성과 윤리적 문제 등을 개별적으로 심사하도록 했다.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684 □ "인간의 뇌에 칩 이식, 머스크의 비전 윤리적 문제 있다" 뉴럴링크의 뇌에 칩을 이식하는 실험을 인간의 두뇌에 확장하려는 계획이 윤리적인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뉴욕 주간지 옵저버는 13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원숭이 뇌에 칩을 이식한 실험에 대해 윤리학자의 반론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기사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5/2021041503245.h...
2021.04.19 조회수 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2일]
□ 낙태표시 못하는 미프진? 상충법안 해결 나선 식약처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위헌 판결을 낸 후 낙태에 대한 찬반논쟁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낙태약물 도입을 위한 법안을 발의함. 낙태약물의 도입 이후 의약품 표시기재 등 제한사항에 대해 법적으로 상충하는 부분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임. 기사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9177&category=C 사진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420099&memberNo=8885713&vType=VERTICAL 약사법 개정안 :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ARC_W2G1F0Q1Y0G8B1X5Z2L6A4N1F5S3N2 □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3년, 현 주소는? ‘두려움 없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중장년층의 바람과 달리 우리 사회는 임종을 위한 인프라는 아직 미흡한 실정임. 연명의료결...
2021.01.12 조회수 19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9일]
□ 기약 없는 낙태법 개정에 ‘선별적 낙태 거부’ 선언한 산부인과계 낙태법 개정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와 관련한 작업이 미뤄져 법령 폐지가 유력해지자 산부인과계가 ‘선별적 낙태 거부’를 선언하는 한편,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나섬.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214 사진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1126 □ 암 원인 3차원으로 보는 암 게놈지도 나왔다 암이 유전자 구조에 일으키는 변이를 관찰해 암 발생 원인을 밝힐 수 있는 ‘3차원 암 게놈지도’가 구축됨. 국내 연구팀은 지금까지 논문 등으로 공개된 18종 암 유전체의 3차원 게놈지도를 400여 종을 확보해 이를 모아 암 유전체지도를 작성하고, 이를 비교할 수 있는 정상 세포의 3차원 게놈 지도도 구축함. 기사 : http://dongascience.dong...
2020.12.29 조회수 7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1일]
□ 국회입법조사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등 설치 재추진 검토 제안 국회입법조사처가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2020년 국정감사 이슈 분석'을 발간함. 보건복지위원회의 경우 보건복지부 44개, 식품의약품안전처 8개의 이슈를 다룸. 기사 :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746 보고서 : https://www.nars.go.kr/report/view.do?cmsCode=CM0043&brdSeq=30507 □ 전공의 14일 총파업 참여! 필수업무는 '유지' … "환자 지킨다" 전공의들이 7일 이후, 14일 전국의사 총파업에도 적극 참여키로 밝힌 가운데, 필수업무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젊은 의사들만 참여한 7일 단체행동과 달리, 14일 전국의사 총파업에는 전 직역의 의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백업할 대체 인력이 여의치 않다는 판단에서임.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
2020.08.11 조회수 11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8일]
□ ‘IMF 세대’보다 암울한 ‘코로나 세대’ … 알바도 가뭄이라 복제약 테스트 투입도 감지덕지 오전 7시 박모 씨(19)가 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찾음. 복제약품이 기존 약품과 같은 효과를 내는지 확인하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 아르바이트 참가자이기 때문임. 1, 2차에 걸쳐 열흘가량 투약과 채혈을 반복하고 받는 돈은 130만 원 남짓. 코로나19 여파로 무급휴직을 통보받은 박 씨는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음.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8/101403295/1 □ “친권보다 생명권” 수술거부 부모에 소송 건 서울대병원 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에 위험이 있는 3세 희귀질환 아이의 부모가 '경제적으로 어렵다'며 기관절개술을 거부할 경우 의료진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치료를 방해...
2020.06.08 조회수 1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3일]
□ 인하의대 91명 부정행위, 한계 드러낸 온라인시험 … 의대생 윤리교육 강화도 필요 인하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온라인 중간고사에서 집단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음. 1학년 57명 중 50명, 2학년 52명 중 41명이 한 곳에 모여 시험을 함께 보거나 전화 등으로 서로 협의를 거쳐 답안을 제출했다고 함. 기사 : http://www.medigatenews.com/news/1323766099,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34038&REFERER=NP □ 한인 과학자, 환자 본인 줄기세포 이용해 파킨슨병 치료 세계 첫 성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졸업생인 미국 하버드의대 김광수 교수 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의 피부세포를 역분화시켜 뇌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치료에 성공했다고 2일 밝힘. 연구팀은 2011년 역분화줄기세포(iPS) 제작기술을 개발해 파킨슨병 동물에 적용한 뒤, 201...
2020.06.03 조회수 2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8일]
□ 한국인 유전체, 인간표준게놈과 4000만개 다르다 한국인 유전체(게놈)는 서양인을 기준으로 작성된 ‘인간참조표준게놈지도(표준게놈)’와 염기서열이 약 4000만개 다른 것으로 나타남. 이번 Korea1K에서 발견된 염기 돌연변이 중 34.5%는 한국인에게서 한 번만 발견되는 독특한 것으로 확인됨. 한국인 1000여명의 게놈 전체를 대량으로 읽어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기사 : http://www.segye.com/newsView/20200527515518?OutUrl=naver 저널(Open Access) : https://advances.sciencemag.org/content/6/22/eaaz7835 □ 울산 만 명 게놈프로젝트 4차 참여 시민 모집 … 올해 5년째 사업 울산시와 UNIST가 범국민 건강 연구프로젝트 '울산 만 명 게놈프로젝트(Genome Korea In Ulsan)'에 참여할 시민을 6월 1일부터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힘. 정밀의료를 대중화해 울산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
2020.05.28 조회수 16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1일]
□ 식약처, ‘인보사 심의’ 중앙약심 공정성ㆍ투명성 높이도록 개편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를 허가하는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에 올랐던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운영방식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편됨. 우선 중앙약심 신규위원 위촉 시 작성했던 직무윤리서약서를 앞으로는 안건을 심의할 때마다 작성하도록 함. 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110957087643?did=NA&dtype=&dtypecode=&prnewsid= □ “개인 의료정보 활용 사회적 합의 중요”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한의료정보학회는 8, 9일 경북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함.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은 “헬스케어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선 개인정보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국민들의 오해와 불신이 크다&...
2019.11.15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5일]
□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앞두고 현장은 "준비 안됐다" 〇 연명의료결정법을 주제로 개최된 한국의료윤리학회·한국생명윤리학회의 공동 추계학술대회에서 법률 적용에서의 법적 문제, 진료현장 적용에서의 주요 쟁점, 그리고 윤리적인 쟁점은 무엇인지를 다룸. 연명의료결정법은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유지와 중단 등 결정 및 그 이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환자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고, 자기 결정을 존중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의료계는 진료현장에서 법을 적용할 때 경계가 모호한 부분이 많다는 부분을 지적하고, 수정·보완 작업을 거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냄. 법학계는 환자의 죽을 권리를 보장하지 않아 폐지하거나 혹은 수정보완으로 의견이 갈림.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55 □ 금지·제한됐던 유전...
2016.11.25 조회수 28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2일]
□ 갑상선암 '전남'-유방암·전립선암 '강남' 최다 〇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2일 “시군구별 암발생통계 및 발생지도”를 발표함. 지역별 암 발생률이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 차이를 보였으며, 암발생률 추세를 살펴보면 시군구와 전국 단위가 비슷한 양상을 보임. 시군구별 암발생 통계 발표는 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앞으로 5년 단위로 발표할 예정임. 복지부는 결과가 국내 최초로 지역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산출된 국가승인통계로 암발생률이 높은 지역에 대해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간 연계해 조사연구를 지원하고, 지역별 특이성을 고려한 맞춤형 암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할 방침임. http://www.medicaltimes.com/News/1108424 □ 난임부부 전문상담센터 생긴다 〇 고위험 임산부와 난임치료부부를 지원하기 위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 ...
2016.11.22 조회수 1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06일]
□ 한국 연구진, 가장 정밀한 인간게놈 지도 작성 〇 국내연구진에 의해 한국인의 유전체(게놈) 지도가 완성됨. 유전체는 인간의 생명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유전정보를 말함. 서정선 서울대 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팀장과 국내 생명공학기업 마이크로젠 연구진은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를 구축하여, 국제학술지 ‘네이처’ 6일 자에 게재함. 연구진은 한국인 30대 남성 한 명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정밀한 유전체 지도를 완성함. 한국인 유전체 지도가 완성되면서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적 특징을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서양인과는 다른 1만8000개 유전적 구조를 가진 것으로 밝혀짐. 이 유전체 지도를 바탕으로 여러 정밀의료 (precision medicine) 분야에서 활용을 기대함. http://scienceon.hani.co.kr/435499 □ 지카 소두증 확인 태국 의료계 "소두증 낙태 가능"…논란 예상 〇 태국 법률은 임신 2...
2016.10.06 조회수 17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7일]
□ 스웨덴서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 실험… 과학계 “금단의 영역 건드리나” 논란 〇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의대 프레드리크 란네르 교수 팀은 최근 완전 배아의 특정 유전자를 지워 해당 유전자의 기능을 알아보는 연구를 시작했다고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가 22일(현지 시간) 보도했음. 완전 배아는 정자와 난자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정상 세포로 자궁에 착상해 자라면 태아가 됨. 연구팀은 만능 유전자 편집 기술로 알려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인간 배아를 편집하며 배아 세포에서 유전자 일부를 제거하고, 배아가 태아로 분화하는 과정을 살펴 인간 유전자의 역할을 확인함. 유전자를 조작한 배아도 자궁에 착상하면 태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스웨덴 당국은 14일 이내에서만 배아를 키울 수 있도록 허가했음. http://news.donga.com/3/all/20160927/80489263/1 □ “유전정보 활용도 높아지는데 정부 지원은 ...
2016.09.27 조회수 27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8일]
□ 美 나사, 화성탐사 대비 '우주생활-인체변화' 공동연구 〇 미국 우주항공국(나사)에서는 화성 탐사를 앞두고 일란성 쌍둥이 우주조종사를 대상으로 장기간 우주 생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공동 연구가 진행 중임. 이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화성에서 장기 유인탐사에 앞서 우주생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려는 것이며, 아울러 유전적 특성과 유전자 변이 등을 파악해 암이나 심혈관 질환, 면역체계 기능도 분석하려는 목적도 있음. 일란성 쌍둥이 우주비행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10개 팀에서 주도면밀하게 이뤄지고 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8/0200000000AKR20160908016900075.HTML?input=1195m □ 울산시민 유전자정보 해독 본격화…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 〇 게놈(genome) 기반 바이오메디컬 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8일 울산과기...
2016.09.08 조회수 16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7일]
□ 세계 최초 안면이식 佛 여성, 수술 11년만에 숨져 〇 세계에서 처음으로 안면이식을 받은 프랑스 여성 이자벨 디누아르가 수술 11년 만인 지난 4월 22일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초 수술 성공 소식에 모두가 환호했다. 그러나 곧 이식된 부분에서 거부 반응이 나타났다.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복용한 약이 암까지 유발했다. 7건의 안면이식수술을 집도한 파리병원의 장 피에르 메닌가드는 AFP에 "안면이식수술을 받은 모든 환자들은 거부 반응을 보여 고용량의 약을 먹어야 하는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조기 노화, 피부 변색, 고혈압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덧붙였다. http://news1.kr/articles/?2768350 □ 의료분쟁조정 자동개시법, 이의신청·장애1급 이슈 〇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검토가 막바지...
2016.09.07 조회수 18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3일]
□ 집도의·수술행위 설명 의무..위반시 징역 3년 추진 〇 대리수술(유령수술) 방지 차원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수술행위와 집도의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동의를 받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22일 대표 발의했음. 개정안에는 환자에게 수술행위의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수술에 참여하여 집도할 의사가 누구인지 설명하고 환자나 보호자에게 반드시 동의를 받도록 했음. 만약 이를 위반해 수술을 할 경우 해당 의사는 자격정지는 물론 징역 3년에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음.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8720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울산게놈프로젝트 국비 교부...올해 시민 100명 유전체 해독 〇 울산의 ‘웰 에이징(Well Aging)’ 울산 게...
2016.08.24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일]
□ 美법원, 인디애나주 유전결함 태아 낙태금지법 발효 금지 〇 유전적 결함을 지닌 태아를 낙태할 수 없도록 한 미국 인디애나 주의 초강력 낙태금지법이 시행을 하루 앞두고 연방 법원으로부터 발효 금지 명령을 받았음. 30일(현지시간) AB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 법원 인디애나 남부 지원 타냐 월튼 프랫(57) 판사는 이날, 인디애나 주가 7월 1일 자로 발효할 예정이던 '태아 생명 존중법'의 효력 발생을 중지하라는 판결을 내렸음. 현재 미국에서 유전적 결함이 있는 태아라 하더라도 인공유산할 수 없도록 법으로 제재하고 있는 주는 노스다코타 주가 유일하며, 인디애나 주가 2번째로 이 법을 제정했으나 시행이 불투명해졌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1/0200000000AKR20160701038500009.HTML?input=1195m □ 일본 연구팀 영장류 유전자 조작 실험 세계 첫 성공 〇 일본 연구팀이 게놈...
2016.07.01 조회수 20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3일]
□ '부모없는 아기탄생?'…인간게놈 합성 프로젝트 공식 추진 〇 해외 과학자들이 인간의 유전체(게놈)를 화학적으로 합성한 '인간 게놈'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 발표했음.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 대학 랑곤 의료센터의 제프 뵈커 등을 주축으로 하는 과학자 25명은 최근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를 통해 10년 내에 세포계 안의 인간 유전체를 모두 합성해내는 것을 목표로 한 '인간게놈프로젝트(HGP)-작성(write)'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3/0200000000AKR20160603084100009.HTML?input=1195m □ 유전자가위 기술에만 ‘900억’ 투자…앞서가는 일본 〇 일본 정부가 유전자가위 기술에 2016~2020년까지 5년간 85억엔(약 9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며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서 주목되고 있음.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이번 일본 정부...
2016.06.03 조회수 3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6일]
□ 하버드대 '인조 인간게놈' 비밀회의 "10년내 전체 유전체 합성" 〇 미국 하버드대에서 인간의 유전체(게놈) 전체를 합성해 '인조 게놈'을 만드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유수의 과학자들을 모아 비밀회의를 열었음. 이 회의는 그러나 심각한 윤리 논쟁이 예상되는 내용을 다루면서도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돼 학계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주최 측은 과학자들에게 보낸 회의 참석 초청장에서 이 프로젝트의 일차적 목표를 "10년 안에 세포계 안의 인간게놈을 모두 합성해내는 것"이라고 밝혔음. 이 프로젝트는 아직 아이디어 수준의 초기 단계지만 현실화될 경우 생물학적 부모 없이도 게놈 합성을 통해 인간을 그야말로 '창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명과학계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NYT는 전했음. 특히 회의가 극히 폐쇄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학계 내부에...
2016.05.16 조회수 2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일]
□ “인공지능, 보다 정확한 진단-의료비 절감 가능” 〇 인공지능이 의료계에 접목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국가적인 의료비 절감도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음. 전우택 연세의대 교수(의학교육학과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지난 2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의료윤리연구회 55차 강의에서 ‘인공지능시대와 의료 프로패셔널리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 통해 이같이 밝혔음. 전 교수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의료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전체 의료예산의 8%를 절감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임. 일반 임상 영역에서 의료기관 별 진료방법이나 치료의 효능과 비용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더 효과적인 진료방법을 파악하고 플랫폼화해 공유하면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는 판단.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2882 □ 다운증후군 합병증 원인유전자 발견 〇 다...
2016.05.09 조회수 24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7일]
■불법 대리모 사이트 1년새 45% 급증…대학생 용돈벌이도 ; "불법 장기매매 시장, '신장' 1순위"; 英 연구진, 생체나이 측정법 개발… □ 불법 대리모 사이트 1년새 45% 급증…대학생 용돈벌이도 〇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보건복지부 제출한 '대리모·대리부 불법 사이트 적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62건이던 것이 2014년에는 90건으로 1년 만에 45.2% 늘었음. 2년간 적발된 불법 사이트 유형은 복수응답 기준으로 '대리부 알선'이 95건(62.5%)으로 가장 많았고 '대리모 알선' 76건(50%), '대리모와 대리부 알선' 5건(3.3%), 난자매매 1건(2%) 순이었음. 최근에는 대리부·대리모를 합법화하는 인도, 필리핀, 미국 등에서 활동하도록 연결해주겠다는 온라인 사이트가 다수 적발되는 상황임. 대학생들이 용돈벌이를 목적으로 대리부·대리모를 자원하는 글도 상당수 게시된 것으로 나타...
2015.09.08 조회수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