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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국내 연구진이 만든 '오가노이드 표준 가이드라인' 국제학술지에 게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연구진이 만든 '오가노이드 표준 가이드라인' 국제학술지에 게재 국내 연구진이 만든 오가노이드 표준 가이드라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오가노이드 국제표준이 제안되는 것은 처음이라 세계 이목을 끌고 있다. □ 美 텍사스주, '산모 건강 위협시 낙태 허용' 소송 또 기각 미국 텍사스주 대법원이 주(州)의 전면적인 낙태 금지법에서 산모 건강이 위협받는 경우 등에 예외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한 여성들의 소송을 또 다시 기각했다. □ WHO, 국제보건규칙 개정…팬데믹 정의·선언절차 신설 코로나19와 같이 기존 국제 공중 보건 위기 상황을 넘어서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 위한 팬데믹 정의와 선언 절차가 신설됐다.
2024.06.03 조회수 18
[5월 20일] 'AI 서울 정상회의' 21일 개막…尹대통령 제안 글로벌 포럼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 서울 정상회의' 21일 개막…尹대통령 제안 글로벌 포럼도 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한국과 영국이 공동 주최한다. □ ‘팬데믹 재발방지’ WHO 국제협정 초안 원칙 합의 코로나19와 유사한 팬데믹 재발에 대비한 국제규범을 만들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WHO의 협상이 막판 극적으로 진척을 보이면서 초안 내용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이뤄졌다. □ “암 징후 7년 전부터 나타난다”… 4만명 혈액 분석 결과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4만4000여 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해 암 진단을 7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혈액 속 단백질 지표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15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
2024.05.20 조회수 15
[5월 14일] "코로나백신 수입액 연 수천억원…2027년 국산 mRNA백신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코로나백신 수입액 연 수천억원…2027년 국산 mRNA백신 개발" 수입하는 데 연간 수천억원이 드는 외국 코로나19 백신을 대체하기 위해 정부가 2027년까지 국산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한다. □ 마음속 단어 읽는 뇌 임플란트 등장… 정확도 80% 달해 입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지 않아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정확도가 80%에 달해 말할 수 없는 환자들이 의사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7월부터는 아이 데리고 출근하셔도 됩니다” 경북도는 올해 7월 자녀를 데리고 출근해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실 제도를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다.
2024.05.14 조회수 19
[5월 10일] 내년부터 입양 국가 관리…국외 입양 최소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내년부터 입양 국가 관리…국외 입양 최소화 앞으로는 입양아동의 정보를 국가가 관리한다. 입양 아동이 성장해 뿌리를 찾고자 입양기관을 헤매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아동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국외 입양도 최소화 한다. 위기 임산부 상담전화(1308)도 신설한다. □ "나 이거 맞았는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판매 중단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3월 5일 유럽연합(EU)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백스제브리아(Vaxzevria)의 '판매허가' 철회를 자발적으로 신청했으며, 이날부터 EU에서 사용이 중단됐다. □ 잉글랜드·웨일스 '24주이상 낙태 처벌' 없어지나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낙태 여성을 처벌 대상에서 전면 제외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2024.05.10 조회수 16
[4월 30일] 올 1분기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신청 건수, 전년대비 2배↑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올 1분기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신청 건수, 전년대비 2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는 신청된 연구계획 종 총 96건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 중 약 44%(42건/96건)가 '임상연구 적합'으로 심의됐다. □ 코로나19·메르스·감기 바이러스 공격 부위 모두 달라 코로나19·메르스·사스·감기 등 코로나바이러스 별로 감염시키는 기관지 상세 부위가 모두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작년 하반기 출생 미신고 아동 45명중 12명 행방 묘연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12월 출생아 중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채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영아들에 대한 행정조사 결과를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2024.04.30 조회수 21
[4월 25일]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두 번째 사람이 공개됐다. 신부전과 심부전을 동시에 앓고 있던 54세 백인 여성이었다. 기계식 심장 펌프 이식수술과 돼지 신장 이식수술 함께 받은 최초 사례이다. □ 美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금지법' 폐지 법안 주하원 통과 24일(현지시각)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하원은 이날 1864년 제정된 낙태 전면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세계적 백신 전문가와 신종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교류 및 협력 강화 질병관리청은 26일 질병관리청 청사(오송)에서, 스웨덴의 얀 홈그렌 교수, 미국의 바니 그레이엄 교수와 제이슨 맥렐란 교수가 방한하여, 질병관리청 직원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및 코로나19...
2024.04.25 조회수 39
[4월 22일] 서울서 AI 표준 논의…ISO '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서울서 AI 표준 논의…ISO '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의 관계자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AI 표준화 논의를 진행한다. □ 코로나사태, 4년 3개월만에 '마침표'...5월부터 완전한 일상 회복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다음달 1일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가면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년 3개월만에 코로나 사태를 끝내게 됐다. □ 전염병 전문가들 "팬데믹 위험 가장 큰 전염병은 인플루엔자“ 세계 전염병 전문가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앞으로 대유행(팬데믹) 가능성이 가장 큰 병원체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그다음으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질병 X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4.22 조회수 42
[3월 20일]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가 폐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연간 낙태 건수가 오히려 늘어나 10여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공짜로 유전자 분석” 한국인 DNA 정보가 새고 있다 미국·중국 등에 본사를 둔 해외 유전자 업체들이 미인증 상태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업체들이 ‘무료 검사 이벤트’까지 벌이며 호객 행위에 나서면서 한국인 유전자 정보가 통제 없이 해외로 유출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코로나19로 두배 돼 돌아온 홍역 '비상'…WHO "예방접종 꼭 맞아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두배로 증가하면서 각국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놓친...
2024.03.20 조회수 47
[2월 19일] "전사해도 자손 남기자"…우크라군 '냉동 정자 출산' 법안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전사해도 자손 남기자"…우크라군 '냉동 정자 출산' 법안 통과 우크라이나 의회가 전사한 군인의 부인이 남편이 남기고 간 냉동 정자를 임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여성 군인과 배우자에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질병청 "호흡기 감염병 유행 감안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결정" 지금 동절기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상황을 보면서 단계 하향을 결정하되 개학 후 일시적인 감염병 증가도 고려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코로나19 단계 하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 버지니아도 안락사 허용하나 버지니아 상원의회가 말기 질환 환자가 원할 경우 안락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21대19로 통과시켰다.
2024.02.19 조회수 115
[2월 14일] 93세 동갑 아내와 동반 안락사…네덜란드 전 총리의 선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93세 동갑 아내와 동반 안락사…네덜란드 전 총리의 선택 드리스 판 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가 자택에서 동갑내기인 부인과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이번 사례와 같은 동반 안락사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네덜란드에서도 드물다. □ 장기이식 환자, 코로나 예방접종 시 중증화 막는데 효과 장기이식 환자가 코로나19(코로나) 예방 접종시 코로나 감염 후 중증 진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자궁내막 오가노이드 아셔만증후군 치료에 효과 자궁내막 오가노이드가 자궁내막 질환인 ‘아셔만증후군’(Asherman’s syndrome)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다.
2024.02.14 조회수 121
[8월 23일] 31일부터 코로나19 등급 4급으로 낮춘다…확진자 집계 중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신생아 사들인 뒤 2시간 만에 되팔아…‘아동매매’ 20대 여성 기소 아이를 넘겨받은 50대 여성은 자신의 아이로 등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결국 베이비박스에 유기해 아이는 현재 다른 곳으로 입양된 상태입니다. □ 31일부터 코로나19 등급 4급으로 낮춘다…확진자 집계 중단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위험도 독감 수준으로 감소…의료기관 등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 2급 하향 후 1년 4개월만…검사비 등 의료비 지원 고위험군·중증환자로 한정 □ 美 유전자 가위로 끊어진 ‘뇌신경’ 복구 성공 미국 연구진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system)’를 활용해 희귀 선천성 뇌질환으로 끊어진 뇌신경 연결을 복구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신경장애로 손상된 뇌를 회복시키는 유전자치료 가능성을 최초로...
2023.08.23 조회수 5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3일]
□ 부끄러운 의료인 현주소...자격정지·면허취소 등 5년간 4000명 일부 의료인들의 비윤리적 진료나 부당한 이익추구 사례가 늘고 있다. 비위 행위로 면허 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인이 5년간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932 □ "보건의료인 국시에 윤리문제 출제 확대해야" 보건복지부가 의료(직업) 윤리문제 출제 확대 필요성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주문했다. 복지부가 최근 3년간 국시원에서 시행한 직종별 윤리문제 출제 현황을 확인한 결과 총 26개 직종 중 12개 직종(46.2%)만 윤리문제를 출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874 □ "화이자 백신 5∼11세에게도 효과 있다" 임상시험 결과 나와 화이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5~11세...
2021.09.23 조회수 13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7일]
□ 소비자대상 직접시행 유전자검사 항목 검사범위 확대 보건복지부는 ‘소비자대상 직접시행(이하 DTC)’ 유전자 검사 인증제를 통해 항목 열거방식에서 검사기관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도록 검사항목을 확대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7일(금)부터 10월 27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기사: http://www.whosaeng.com/130238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7921 입법예고: http://www.mohw.go.kr/react/jb/sjb0407ls.jsp?PAR_MENU_ID=03&MENU_ID=030407 □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세부 기준 마련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임상적 성능시험 실시·관리에 필요한 세부 관리기준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외...
2021.09.17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5일]
□ 건보공단, 보험사 공공의료데이터 제공 요청 불허 5개 보험사가 신청한 공공의료데이터 활용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이 불허 결정을 내렸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민건강정보 자료제공심의위원회를 전날 개최하고 5개 보험사의 공공의료데이터 사용 신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15_0001584909&cID=15001&pID=15000 □ 12~17세 예방접종 강제 안해…부모 동의 얻어 개별 선택 올해 4분기 12~17세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접종 당국과 전문가들 사이에선 모든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보고 있다.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에 대한 이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접종 당국은 학부모들이 소아·청소년 접종을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확한 근거를 제공한다는 방...
2021.09.15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4일]
□ 12~17세 백신 접종 논의 시작…소아청소년 접종 이득과 위험은? 정부가 오는 4분기부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선 등교 수업 확대 전제로 접종을 의무화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퍼진다. 기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6814 □ 미프지미소, 가교임상 넘었지만 갈길 먼 식약처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약품이 허가신청한 미프지미소에 대한 가교임상 시행 여부를 논의했다. 국내 최초 낙태약 ‘미프진’의 허가과정에서 가교임상 여부 외에도 다양한 이슈들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면서 관심이 주목된다. 기사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25443&category=C □ EU 통합 임상시험정보시스템 시행, 국내 ...
2021.09.14 조회수 12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3일]
□ 장기 이식 대기자 4만명 넘는데…작년 뇌사 장기 기증자 478명뿐 우리나라에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4만여명에 달하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해 장기 기증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가 12일 발표한 ‘장기 기증 및 기증 희망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대기자는 누적 4만 3182명에 달한다.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12500049&wlog_tag3=naver □ 코로나 대유행…'2만분의 1' 조혈모세포 기증 영향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대유행 여파가 조혈모세포 기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12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퍼진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를 제외한 4개 기관이 모집 목표인원을 달성하지 못했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
2021.09.13 조회수 13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9일]
□ 논란 많은 자가 유전자 검사…규제 방안 두고 갑론을박 소비자가 직접 시행하는(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 인증제 도입을 앞두고 산업계가 정부의 규제 방안이 과도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의료계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진통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 :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42851&REFERER=NP □ 인공임신중절약 '미프진' 사실상 가교임상 생략 수순…처방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제한될 듯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로부터 미프진미소의 가교임상 면제 의견을 전달받았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측은 “가교임상을 면제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중앙약심의 재심의 요청을 할 예정이지만, 반대 측은 “이미 미국 등에서 30년 전 허가된 의...
2021.09.09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8일]
□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참가자, 접종 인정은 어디까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도 기존 백신 접종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341 □ 의협, "신속항원검사키트 국민 개별사용 우려" 권고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가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일반 국민 개별 사용은 오남용으로 인한 방역체계의 허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944 □ 멕시코 대법원 "낙태 여성 처벌은 위헌" 만장일치 판결 멕시코 대법원은 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코아우일라주가 낙태를 범죄 행위로 규정해 처벌...
2021.09.08 조회수 11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7일]
□ 하루 평균 38명 자살, 자살원인 ‘정신질환·경제생활문제’ 가장 높아 우리나라는 10만 명당 24.6명이 자살로 사망하는데, OECD 평균 사망률(11.0)보다 2배나 넘는 수치다. 대부분 정신건강문제(34.7%)나 경제생활문제(26.7%)가 주요 자살 원인이다. 기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29177824&mediaCodeNo=257 □ 한국은 영국식 방역해제 없다…정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정부가 추석 직후부터 본격적인 방역 완화 논의를 시작할 전망인 가운데, 방역 당국이 영국식 ‘위드 코로나’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10670.html □ '일당 14만원' 英코로나 인체실험 결과 곧 발표…종식 실마리 찾나 영국 정부가 의...
2021.09.07 조회수 1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6일]
□ 안전성 우려 적은 신의료기술 도입 진입장벽 낮춘다 안전성 우려가 적은 신의료기술에 한해 논문 등을 통한 정식 평가 절차 이전이라도 의료 현장에서 먼저 사용될 수 있도록 기회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선진입 의료기술’의 확대와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신의료기술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5027700530?input=1195m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7795 □ “접종 뒤 하혈”…미국, 백신-생리불순 연관성 본격 연구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코로나19 백신과 생리 불순 간 상관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백신을 맞은 뒤 부정출혈, 생리불순 등의 월경 이상 증상...
2021.09.06 조회수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