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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4일]
□ 뱃속의 아기가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은 후 〇 미국의 임신부 마가렛 부머는 16주 태아에게 천미부 기형종(sacrococcygeal teratoma), 즉 아기의 꼬리뼈에 종양이 자라고 있음을 알게 되었음. 태아가 임신 기간을 잘 버텨준다면 태어난 후 수술을 할 수 있으나, 부머의 태아는 자라는 암으로 인해 혈류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었음. 이러한 경우 안정적으로 낙태를 선택하지만, 의료진과 산모는 살아남을 확률은 미미할지라도 태아 수술, 즉 자궁에서 태아를 꺼내 암을 제거한 후 다시 자궁을 봉합하는 수술하기로 함. 이 수술은 23주차에 시행되었고, 아이는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남. http://www.ytn.co.kr/_ln/0104_201610241105149483 □ 뉴저지 주하원 안락사 허용 법안 가결 〇 미국 뉴저지주하원에서는 지난 2014년 상원에서 조력자살 법안이 무산됨. 21일 뉴저지주하원은 전체회의에서 찬성 41표, 반대 28...
2016.10.24 조회수 3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3일]
□ 눈앞에 다가선 줄기세포 실용화 〇 줄기세포의 실용화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음. 현재 성체줄기(AS)세포에서만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배아줄기(ES)세포와 유도만능줄기(iPS)세포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고, 예정돼 있기 때문임. 게다가 2015년에는 15개 이상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대돼 난치병 치료에 새로운 장이 열릴 전망임.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1304/h20130424033258122310.htm □ 인간 배아줄기세포로 기억장애 쥐 치료 성공 〇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장쑤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신경세포로 분화시켜 쥐에 이식해 기억장애를 치료하는 실험이 성공했다고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발표했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23025019 □ “내 자식 맞나” 불법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판친다 〇 채널 A 프로그...
2013.04.24 조회수 29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9일]
□ 법원 "임상시험 부작용…병원에 배상책임" 〇 서울고등법원은 임상시험의 부작용으로 발기부전 증상을 얻은 A씨가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2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음. 재판부는 병원 측이 임상시험 동의서를 받을 때, 신약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고, 발기부전 증상이 나아질 거라고 설명하면서 합의에 이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음. http://www.ytn.co.kr/_ln/0103_201304191522342850 □ BT·NT·에너지 등 선택과 집중 통해 성장 동력 육성 〇 미래부의 비전 실현을 위한 두 번째 전략은 ‘국가 연구개발 및 혁신역량 강화’임. 이를 위해 과학기술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국가 R&D기초체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 동력을 육성함. 출연연구소를 세계 일류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기 ...
2013.04.19 조회수 241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1일]
□ 미국 정부지원 조산아 임상시험에 윤리 논란 파장 〇 지난 4년간 미국 전역에서 조산아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과정에서 심각한 윤리적 결함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음. 미 보건부 산하 임상연구안전국(OHRP)은 연구진이 시험에 앞서 부모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에서 위험 요인은 축소되고 확실치 않은 혜택만을 강조했다고 지적했음. http://news.nate.com/view/20130411n33327 □ 건국대·서울대 연구팀, 파킨슨병 발병 경로 밝혀 〇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부 조경상ㆍ이임순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종경 교수 연구팀은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인 DJ-1 돌연변이 초파리를 이용해 활성산소가 많아서 생기는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뇌세포 소실과 파킨슨병 발병의 구체적인 기전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고 밝혔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79091 □ 미국 ...
2013.04.12 조회수 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