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5일]
■ 英 존엄사 합법화 주장 데비 퍼디 사망, 시험관아기 30년, 日 연구팀 3D프린터로 피부 등 생산 기술 개발 □ 눈감는 순간에도 ‘죽을 권리’ 쓰다 … ‘英 존엄사 합법화’ 주장 데비 퍼디 지난 달 삶 마감 〇 4일 인디펜던트는 ‘죽을 권리’를 주장하다가 지난달 23일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51년간의 삶을 마감한 영국인 데비 퍼디의 마지막 편지를 공개함. 퍼디는 존엄사를 도와줄 남편이 처벌받지 않도록 법 개정운동을 벌여 2009년 승소판결을 받았음. 검찰은 2010년 존엄사의 구체적 기준을 정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퍼디는 마지막 편지에서 “검찰의 가이드라인은 살 날이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말기환자들에게나 적합할 뿐 불치병으로 2-3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고 밝히며 존엄사의 전면허용을 주장하였음. 퍼디의 죽음 이후 영국에서는 다시 존엄사 합법화 운동이 일고 있음. http://w...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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