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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4일]
□ 유전자 빅데이터로 의학연구 시스템 개발 〇 한국과 미국의 연구진이 인간 유전자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암, 당뇨와 같은 질환을 연구할 수 있는 웹 기반 시스템을 개발했음. 인터넷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들 질환과 관련된 신호 전달경로를 예측·발굴할 수 있게 된 만큼 미래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음.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휴먼넷’, ‘모핀’을 개발한 연세대 생명공학과 이인석 교수 주도 아래 황소현 박사, 미국 텍사스주립대의 마콧 교수가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이런 연구 성과를 시스템 생물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뉴클레익 액시드 리서치’의 지난달 26일자 온라인판에 실었다고 밝혔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6/24/20140624006056.html?OutUrl=Zum □ 강남차병원, 난임치료 전문 여성전용병원 육성 〇 차병...
2014.06.25 조회수 141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5일]
□ 임상결과 3분의 1이 비공개..왜 이러는 걸까요? 〇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의대 응급의학과 및 생물통계학과와 로완대학교 의대 응급의학과 공동연구팀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최신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임상시험 사례들 가운데 종료 후 5년이 경과한 뒤에도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전체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나, 시험 결과의 비공개로 인해 사회적으로 아무런 혜택(benefits)이 돌아가지 못함에 따라 기껏 부작용 위험성 등을 무릅쓰고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피험자들만 공중에 뜨는 결과가 초래되었다고 밝혔음. http://www.yakup.com/news/?mode=view&cat=16&nid=168816 □ 유전자 분석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연이어 설립 〇 유전자 정보 관련 빅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들이 연이어 설립되고 있음. 업체들이 이 분야에 집중하는 것은 `시장성` 때문임. 유전체 분석을 하면 개인별 유전자 특성...
2013.11.06 조회수 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