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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두 번째 사람이 공개됐다. 신부전과 심부전을 동시에 앓고 있던 54세 백인 여성이었다. 기계식 심장 펌프 이식수술과 돼지 신장 이식수술 함께 받은 최초 사례이다. □ 美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금지법' 폐지 법안 주하원 통과 24일(현지시각)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하원은 이날 1864년 제정된 낙태 전면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세계적 백신 전문가와 신종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교류 및 협력 강화 질병관리청은 26일 질병관리청 청사(오송)에서, 스웨덴의 얀 홈그렌 교수, 미국의 바니 그레이엄 교수와 제이슨 맥렐란 교수가 방한하여, 질병관리청 직원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및 코로나19...
2024.04.25 조회수 3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6일]
□ 의협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제정 일부 의사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자 진료정보를 누설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윤리적·사회적 문제로 불거지는 사례가 발생하자, 대한의사협회는 이 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했으며, 수차례 회의와 토론회를 거쳐 최종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076 보도자료 및 가이드라인 : http://www.kma.org/notice/sub1_view.asp □ 전문간호사법, 갈 길 구만리… 복지부 “의료법 고려해 각계 의견 검토”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이하 전문간호사법) 개정안 입법예고가 각계 의견 격차를 부각한 채 끝났다. 전문간호사의 업무 특성을 인정하면서 의료계 반발을...
2021.09.16 조회수 14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8일]
□ 1차 접종자 7월부터 야외 노마스크, 직계가족모임 인원 제한도 안받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방역 조치를 일부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1회만 받아도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진다. 기사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584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5810 □ 지름 2㎜ 심장이 꿈틀… 심방까지 갖춘 ‘미니 심장’ 만들었다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의 사샤 멘드잔 박사 연구진이 지난 20일 국제 학술지 ‘셀’에 “세계 최초로 심장 오가노이드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는...
2021.05.28 조회수 8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0일]
□ 스페인 세계 최초로 영아에 다른 혈액형의 ‘멈춘 심장’ 이식수술 성공 스페인에서 세계 최초로 혈액형이 다른 기증자의 멈춘 심장을 수혜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수혜자가 생후 2개월 된 영아라는 점에서 의료계가 더욱 주목하고 있다. 기사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519010009536 □ 뉴저지서 지난해 33명 안락사 지난해 뉴저지에서 33명이 안락사를 선택해 스스로 삶을 마쳤다. 지난 14일 주 보건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해 동안 33명이 안락사를 선택했다. 기사 :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63240 □ 스페인 연구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효과 입증 18일 스페인 카를로스 3세 보건 연구소(Carlos III Health Institute) 연구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회 맞은 사람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결과 예방효과와 안전성이 모두 입...
2021.05.20 조회수 8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8일]
□ 심각해지는 혈액부족 … 10월부터 '수혈적정성평가' 혈액 적정사용을 도모하고 수혈환자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혈적정성평가'가 시작됨. 수혈은 장기이식의 일종으로 다양한 위험성이 제기되었으며, 꼭 필요한 상황에 적정한 양의 성분을 수혈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임. 기사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435,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263,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49765 환자혈액관리(PBM) 관련 7월 6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97023 보도자료 :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1000100&brdScnBltNo=4&brdBltNo=10092 공지사항 : http://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02000100&brdScnBltNo=4&brdBltNo=8049...
2020.07.08 조회수 14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3일]
□ "개인정보제공 동의, 형식적 사전동의절차 대신 실질적 절차 모색해야" 장준영 대통령소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세종 변호사)은 2일 열린 개인정보보호법 세미나에서 개인 견해임을 전제로 “현재 개인정보자기결정권에 대한 패러다임은 정보주체에게 많은 권능을 부여하며 '정보주체의 동의'에 치중돼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동의제도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이며, 형식적인 동의절차는 개인정보처리자의 면죄부로 기능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함. 기사 :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62654 □ 정부, 8월 질병관리청 승격 추진 … 내년 6월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정부가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감염병 걱정 없는 건강사회 실현, K-방역·바이오의 미래성장산업 육성 등을 추진함. 12월까지 공공병원·의료...
2020.07.03 조회수 1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1일]
□ 文대통령 “질본, 질병관리청 승격 … 복지부 복수차관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며 “국회가 동의한다면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제도 도입하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국회의 신속한 협조를 호소함. 기사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10/100975952/2,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478 취임 3주년 특별연설 전문 및 사진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101127001&code=910203 □ "데이터3법 시행령 개선 시급"…가명정보 구체성·개인정보보호위 권한 높여야 8일 열린 한국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포럼에서는 데이터3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업계의 의...
2020.05.11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8일]
□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 "취약계층 차별 반대 … 정보·연구윤리 지켜야"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원회(IBC)와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는 7일 공동성명서를 냄. 각국의 방역과정에서 취약집단(빈곤층,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 노년층, 장애인, 불법이주민, 난민 등) 차별과 사생활·자율성 등 인권 침해나 코로나19와 치료법과 백신 개발 시 생명·연구윤리 위반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함.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07_0000986117&cID=10201&pID=10200 보도자료 : https://en.unesco.org/news/unesco-experts-urge-collective-responsibility-protect-vulnerable-persons-global-battle-against 성명서 : https://unesdoc.unesco.org/ark:/48223/pf0000373115 위원 위촉 관련 3월 5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69974 □ 2차 본 ...
2020.04.08 조회수 1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6일]
□ 줄기세포, 코로나19 치료제로 부상? … 의료계선 ‘안전성 우려’ 목소리 줄기세포가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 대안이 될지에 의료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중간엽줄기세포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과 면역조절 기능 및 손상된 조직과 기관을 재생ㆍ복구하는 데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음. 게다가 중국의 치료효과 소식이 알려지면서 줄기세포치료제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임. 하지만 의료계는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임. 기사 : http://www.etoday.co.kr/news/view/1875019 □ 대법원, 스텐트 제거 후 환아 사망사건 전문의 '무죄' 선고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스텐트 삽입술을 시도하던 중 삽입이 불가능하여 제거를 시도했고, 결국 환아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담당 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함. 재판부는 무리한 시도였다면 ...
2020.03.26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6일]
□ 지카 감염 임신부 낙태 허용해야 하나?…브라질서 논란 증폭 〇 브라질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에게 낙태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대법원은 올해 안에 판결을 내릴 예정임. 그러나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11명의 대법관은 "무뇌아(신경관 결손 태아) 낙태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민감하며 많은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라며 의견 밝히기를 꺼려함.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아직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은 데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두증 신생아의 생존율이 높다는 점도 대법관들이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됨. 지난 2012년 4월 대법원은 찬성 8표, 반대 2표로 무뇌아 낙태를 범죄가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5/0200000000AKR20161215014200094.HTML?input=1195m □ '심장박동 감지되면 낙태 금지'…오하이오 주지사, 법안 거부 〇 태아의 심장...
2016.12.16 조회수 34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8일]
□ 호스피스·완화의료, 시행 앞두고 지침은 '깜깜' 〇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6년 호스피스·완화의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함.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호주·미국·대만·영국·국제호스피스완화의료협회의 현황 및 제도 방향성을 살펴보고,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의 정착 방안을 모색했음. 환자의 자기결정권 존중이라는 법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진료과정에서부터 호스피스까지 하나로 연계된 다양한 통합모델의 필요성(암환자-호스피스, 중환자실-호스피스 등), 구체적인 시행 지침 마련(비암성환자의 경우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공 시기, 대상질환 범위 설정 등), 제도 시행을 위한 문화적 인프라 확충(암 진단에 대한 진실 말하기 등), 현제 보건의료제도의 인프라 연계 활용 모색 등이 논의 됨.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297 □ 낙태규제법 빗장 풀리나 … 오하이오주 법안 통과 ...
2016.12.08 조회수 2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피부로 심장·뇌 세포 제작…파킨슨·심장병 치료 기대 〇 피부세포에 몇가지 화합물을 넣어 심장과 뇌 세포를 만든 연구결과가 나왔음. 심장병과 파킨슨병 등을 치료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현재 세포의 종류를 바꿀 때는 세포에 몇 가지 유전자를 넣어주는 방법을 쓰고 있음.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교수가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세포)'가 대표적인 예임. 성인의 체세포에 유전자 4개를 넣어주면 줄기세포가 되는 것임. 미국 UC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은 유전자 대신 화합물을 넣어 피부세포를 심장 세포와 유사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29일자에 발표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8/0200000000AKR20160428201200017.HTML?input=1195m □ 치매 돼지 생산으로 치매 극복 꿈꾸다 〇 국내 연구진이 인간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
2016.04.29 조회수 2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7일]
□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 시 제출자료 면제 〇 그간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 신청 시 제출하던 임상시험책임자 등 전문인력의 교육·훈련에 대한 서류 제출이 일부 면제됨. 이와 함께 임상시험 관련 기록 및 자료 보관을 위한 장소는 반드시 의료기관 내에 위치토록 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의료기관 외 보관소에도 임상시험 기록 및 자료를 보관토록 개선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등 임상시험실시기관의 지정 요건 중 시설 요건 등을 개선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일부 개정하고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1877 □ 돼지 심장 단 원숭이 2년 넘게 생존… 異種간 장기 이식 새 전기 마련 〇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심장·폐·혈액연구소 무하마드 모히우딘 박사 연구팀은 "개코원...
2016.04.07 조회수 20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일]
■ 심장사 장기기증, 수급 문제 해결 대안으로 거론 … “생명경시 우려”; 미국 낙태 문제 대선 쟁점화; 영국서 자궁 없이 태어난 여성 10명에 자궁 이식 계획 □ 심장사 장기기증, 수급 문제 해결 대안으로 거론 … “생명경시 우려” 〇 뇌사 장기기증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이식용 장기를 확보하기 위해 의료계에서 ‘심장사(死) 장기기증(DCD)’을 법제화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뇌사 상태가 아니라도 심장박동이 멎으면 가족 동의를 얻어서 곧바로 장기를 꺼내 이식하는 방식임. 현재 뇌사 장기기증자는 해마다 조금씩 늘기는 하지만 3년째 400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하지만 생명윤리학계와 법조계 등은 “생명경시 풍조와 남용”을 걱정함.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김명희 부장은 “DCD가 무분별하게 적용될 경우 인간 존엄성 훼손 우려가 있다”면서 “죽음의 정의에 대해 국민적 동의를 구하고, DCD 절차와 과정을 명...
2015.10.01 조회수 35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0일]
■ 같은 난소암이라도 위치에 따라 암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 달라, 작년 의료기기 임상시험 건수 20% 감소, 반도체 칩에 인간 심장세포 넣은 바이오칩 개발 □ 같은 난소암이라도 위치에 따라 암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 달라 〇 같은 난소암이라도 위치에 따라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음.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팀은 여성 암 중 사망률과 재발률이 가장 높은 암인 난소암의 전이 특징을 최신 유전자(DNA) 분석 기법을 통해 규명했다고 10일 밝혔음. 연구팀은 난소암 3기 환자에게서 원발 부위인 난소와 전이 부위인 대망, 복막을 포함한 11곳의 암 조직을 떼어낸 후, 정상조직과 함께 유전체 검사법인 전체 엑솜 염기서열분석법(Whole Exome Sequencing, WES)으로 비교 분석했음. 11곳의 암 조직 유전자 돌연변이 중 11곳 암 조직 전체에서 공통으로 발현되는 유전자 돌연변이는 6%에 그...
2015.03.10 조회수 2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1일]
■ 인체조직에 신경·심낭 추가, 인공심장 상용화 가까워지나, 국산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조기술 특허 등록 □ 인체조직 '신경·심낭' 추가…기증자등록기관 기준 신설 〇 인체조직 범위에 신경과 심낭이 추가되고 조직기증자등록기관 지정기준이 마련됨. 보건복지부는 20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은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힘. 개정된 법률의 시행(1월 29일)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됨. 이와 더불어 조직분배는 이식이 시급한 의료기관에 우선 분배하고 그 밖의 이식목적 및 치료효과 등을 고려해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고시에 따라 분배하도록 규정함. 조직기증지원기관 지정기준, 인체조직 전산망구축 등도 개정안에 포함 됨. 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 측은 "국내 인체조직기증 활성화와 안전성 강화를 위한 공적관리체계 마련으로 기증문화 조성 및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
2015.01.21 조회수 23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7일]
□ 3~5만원대로 난임치료 지원 보험 12월 출시된다 〇 금융감독원은 오는 12월 난임 관련 시술, 배란유도술, 보조생식술 등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난임치료보험'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26일 밝 혔음. 보험료는 35세를 기준으로 1인당 연간 3만~5만원 수준으로 예상됨. 금감원은 난임치료보험은 단체보험 상품으로 우선 출시되고 이후 개인보험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키로 했음. 가입대상은 정부의 난임치료지원사업 대상과 동일한 45세 이하, 기혼 남녀직원이며 난 임부부 중 한쪽만 단체보험에 가입된 경우라도 배우자까지 보장됨. http://news1.kr/articles/?1921901 □ 혈액 줄기세포로 7일만에 새 혈관 만드는 기술 개발 〇 사이언스 데일리는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살그렌스카 의대병원의 수치트라 수미트란-홀거손 박사는 골수가 아닌 혈액 샘플에서 줄기세포로 단 7일 만에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
2014.10.27 조회수 14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4일]
□ 타이여성이 장애아 낳자 떠넘긴 호주인 부부 대리모 출산 시켜놓고 윤리는 나몰라라 〇 불임의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인 부부가 타이인 대리모를 통해 낳은 쌍둥이 가운데 정상인 딸만 데려가고, 다운증후군인 아들은 두고 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리모를 통한 출산 윤리’를 둘러싼 국제적 파문이 일고 있음. 호주인 부모는 인공수정 태아가 4개월 이 됐을 때 정상이 아닌 것을 알고 낙태를 권유했지만, 불교도인 대리모는 신앙을 이유로 거부해 낙태와 양육권을 둘러싼 논쟁도 벌어지고 있음. 호주에서는 현재 대리모 출산이 합법이지만, 돈을 주고받는 것은 금지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매년 400~500쌍의 부부가 인도와 타이, 미국 등에서 대리모 원정출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649544.html □ “양수 검사 대신 혈액 검사로 99.9% 정확하게 태아 진단” 〇 2...
2014.08.04 조회수 15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4일]
□ 일본 STAP 세포 연구자 "논문 철회 의향 없다" 〇 새 만능세포인 'STAP 세포' 논문 주저자인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오보카타 하루코씨는 연구소 측의 철회 권고에도 논문을 철회 할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음. 오보카타 씨 대리인인 미키 히데오 변호사는 오늘 논문을 철회하면 실 험은 물론 연구 성과가 없던 것이 돼버린다면서 이렇게 전했음. 이와 함께 미키 변호사는 오보카타 씨가 지난 7일 언론에 공개한 STAP 세포 실험 노트를 둘러싸고 극히 초보적인 실험 노트라는 비판 등이 제기된 데 대해 공개한 노트는 극히 일부분으로 전체를 공개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음. 이에 대해 오보카타 씨는 '악의없는 단순 실수'라며 이의를 신청했지만, 연구소 측은 재조사를 받아들이지 않았음.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85454 □ 임신 좌우하는 건 정자의 '포장' 기술?...
2014.05.14 조회수 22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1일]
□ 日 '제3의 만능 세포' 연구.. 제2의 황우석 사태로 가나 〇 일본의 30세 여성 과학자가 세계적 권위의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해 화제가 된 ‘제3의 만능세포’ 연구에 참여했던 학자 인 와카야마 데루히코(若山照彦) 야마나시(山梨)대 교수는 10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믿었던 연구 데이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STAP(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 세포’가 정말 생긴 것인지 확신이 없어졌다”고 말 했음. 그는 “STAP 세포 관련 논문을 일단 철회한 뒤 외부 인사에게 검증을 요청하자고 다른 공동 연구원들에게 제안했 다”고 밝혔음. 이화학연구소는 이날 와카야마 교수의 지적에 대해 “연구의 본질 부분에 대해서는 흔들림이 없는 것으로 생 각하고 있지만 조사 중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밝힘. http://news.donga.com/3/all/20140311/61595469/1 □ 프랑스 최초 인공...
2014.03.11 조회수 4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