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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두 번째 사람이 공개됐다. 신부전과 심부전을 동시에 앓고 있던 54세 백인 여성이었다. 기계식 심장 펌프 이식수술과 돼지 신장 이식수술 함께 받은 최초 사례이다. □ 美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금지법' 폐지 법안 주하원 통과 24일(현지시각)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하원은 이날 1864년 제정된 낙태 전면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세계적 백신 전문가와 신종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교류 및 협력 강화 질병관리청은 26일 질병관리청 청사(오송)에서, 스웨덴의 얀 홈그렌 교수, 미국의 바니 그레이엄 교수와 제이슨 맥렐란 교수가 방한하여, 질병관리청 직원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및 코로나19...
2024.04.25 조회수 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일]
□ 줄기세포 명성 마키아리니 박사 윤리문제로 해고 〇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 기관(trachea)을 환자에게 이식하며 명성을 떨친 이탈리아인 외과 의사 파올로 마키아리니(58) 박사가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Karolinska Institute)에서 해고됐음.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마키아리니 박사의 연구에서 심각한 윤리 문제가 발견돼 즉시 해고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음. 마키아리니 박사는 2008년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 기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는 기관 모양의 틀 위에 환자의 줄기세포를 넣고 기른 것으로, 환자의 세포로 만든 만큼 이식해도 면역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졌음.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조사팀을 꾸렸고 연구가 조작됐다는 결론을 내렸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7/0200000000AKR20160327053800017.HTML?input=1195m 조사 시작 관련 2월 12일자 해...
2016.04.01 조회수 35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31일]
□ "여성들 낙태 더 쉽게"…美FDA 사후피임약 규제 완화 〇 미국 보건당국이 약물을 이용한 낙태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음.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의사 대신 의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훈련받은 임상 간호사도 사후피임약을 처방할 수 있도록 했음. 아울러 약물을 복용할 수 있는 시기도 현행 월경 후 49일에서 70일까지로 3주 늘렸음. FDA는 사후피임약으로 쓰이는 미페프리스톤의 복용량을 600㎎에서 200㎎으로 줄였으며 이는 현재 복용량이 지나치게 많다는 의료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현실화한 것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31/0200000000AKR20160331098500009.HTML?input=1195m □ 심부전 유전자요법 임상시험 성공<美연구팀> 〇 심부전은 유전자요법으로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임상시험에서 밝혀졌음....
2016.03.31 조회수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