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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8일]
□ 개인의뢰 유전자검사 항목 56개로 확대 … 미성년자는 상반기 기준 마련 후 허용 예정 보건복지부는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Direct to Consumer(DTC)의 항목을 기존 12개에서 56개로 늘리고, 검사기관의 관리를 강화하는 고시 개정안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확대된 항목은 ▲비타민 등 영양 ▲순발력 등 운동 ▲주근깨, 탈모 등 피부/모발 ▲식욕, 포만감 등 식습관, 수면습관 등 개인특성 ▲퇴행성 관절염 감수성, 비만 등 건강관리 ▲조상찾기 등 혈통으로, 총 7개 영역임. 기사진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454 보도자료 : https://bioethics.go.kr/user/news/news/board/view/1357 DTC유전자검사 고시 : (2020-35호)의료기관이_아닌_유전자검사기관이_직접_실시할_수_있는_유전자검사_항목에_관한_규정_개정_전문(발령).hwp 배아태아유전자검사 고시 : (2020-36호)배아...
2020.02.18 조회수 2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0일]
□ "산전 유전자 검사 이후 상담 지침도 필요" 〇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 ‘유전체검사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 공청회’를 진행했음. 이날 행사에서 관동의대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는 “검사 이후 의사가 환자에게 결과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과 상담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음. 류 교수는 “검사 결과가 의미 있는 수치가 아님에도 잘못 이해하고 유산 환자들을 실제 보기도 했다”며 “이 같은 일은 아직까지 의사조차 검사에 대한 결과를 어떻게 환자에게 전달하고 이해시켜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음. 그는 “산전 유전자 검사 때문에 일어나는 유산을 막기 위한 법적 테두리도 중요하지만, 검사 이후 이뤄지는 상담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음. http://www.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775211 □ 법원, 자살사...
2013.12.24 조회수 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