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0일]
□ 세계 최대 복제돼지공장이 말하는 미래 〇 복제 기술은 생명의 신비를 조작한다는 점에서 기술적 또는 윤리적 측면에서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음. 하지만 중국에선 이 새로운 ‘클론’ 기술이 전례 없이 규모를 키워가고 있음. 중국 심천에 위치한 BGI 연구소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복제 돼지 공장’이라고 부를 만한 곳임. 연구소에 인접한 시설 1층에는 돼지 90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이들 돼지는 모두 복제 기술로 만든 것임. BGI 내 시설은 1년 동안 500마리에 이르는 복제 돼지를 만듦. 그냥 “복제 기술이라는 게 있구나” 수준이 아니라 본격적인 대량 생산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임. http://techholic.co.kr/archives/10908 □ 프랑스와 스페인의 반대되는 '낙태' 행보 〇 ‘생명을 위한 행진’이라는 단체가 주최한 낙태반대 집회에 참석한 약 4만명의 시위대는 파리 앙발리드 기념관 광장...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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