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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3일]
□ ‘가짜뉴스’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국회의원 선거가 맞물리면서 이른바 ‘가짜뉴스’ 조작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에 해악이 됨. 팩트체크가 가짜뉴스를 막을 대응방안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 기사 :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8304 □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연내 개발" … 혈장 확보 관건 GC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제제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올 하반기 개발하겠다고 발표함. 치료제는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 만든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임. 이는 바이러스를 이겨낸 사람의 혈장에 항체가 형성된다는 점에 착안해,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글로불린만 떼어낸다는 개념임.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
2020.04.03 조회수 11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3일]
□ 中연구팀 "지카, 생식계통에 영향…심하면 성 불능 초래" 〇 중국 연구팀은 지카 바이러스가 신생아 소두증 외에도 남성 생식생식계통에 영향을 줘 성 불능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함. 연구팀은 실험용 쥐 수컷의 생식계통에 감염된 지카 바이러스가 쥐의 고환에 수 주 동안 잠복해 있으면서 고환 손상에 이어 최종적으로 웅성불임(수컷의 수정 불능) 상태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함. 연구자는 국제의학계의 연구와 공공보건 정책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생식건강에 주는 위험성을 더욱 중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또한 정자은행에서 지카 바이러스 보균 여부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임상 환자들에 대한 관찰 기간을 더욱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함.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국제 보건 비상사태(PHEIC)를 지난 2월 1일 선포 이후 9개월 만에 해제하면서 지카 바이러스는 여전히 중...
2016.11.23 조회수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