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 건
총 3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6일]
□ 2018년 2월 웰다잉법 시행… 병원 윤리위 기능·역할 더 중요해진다 〇 2018년 2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 법률’(일명 웰다잉법)이 시행되면 병원 윤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 웰다잉법에 따르면 연명의료 중단 등의 결정을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윤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함. 윤리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위원 5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함. 해당 병원 종사자만으로 구성할 수 없고 의료인이 아닌 사람으로 종교·법조·윤리학계, 시민단체 등 추천을 받은 사람 2명 이상을 포함해야 함. 현재 윤리위원회를 운영 중인 의료기관이나 윤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 어려운 의료기관은 법 시행 이전에 위원 구성은 물론 의료윤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상담 인력 등을 보완해야 함. 복지부는 조만간 ‘호스피스·완화의료 민관추진단’을 발...
2016.04.26 조회수 62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6일]
■‘사람답게 죽을 권리’ 연명의료 중단 법제화…"어렵다 어려워"; 아일랜드, 세계 최초로 국민투표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 미래부, 유전체 편집기술·인공지능 영향력 평가 □ ‘사람답게 죽을 권리’ 연명의료 중단 법제화…"어렵다 어려워" 〇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바람직한 연명의료 결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음.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 의원이 발의 예정인 ‘임종과정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음. 주제발표에 나선 울산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고윤석 교수는 연명의료 결정을 위한 지침 마련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병원윤리위원회 운영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했음. 지정토론에서는 서울의대 윤영호 교수가 실제 의료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음. 환자단체와 종교단체는 그동...
2015.05.26 조회수 27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2일]
□ 26일 ‘줄기세포 최근 동향에 대한 기독교적 조명’ 〇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오는 26일(월) 오후 7시 온누리교회 양재 드림홀에서 ‘줄기세포 최근 동향에 대한 기독교적 조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함.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줄기세포 연구가 학술적인 목적에 그치지 않고 질병치료와 인간복제로 연 결될 수 있어 상업주의에 오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많은 생명윤리적 문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음.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6 □ 윤리적 고민 해소 위해 병원윤리위 만들어야 〇 가톨릭의대 21일 '의료윤리 활성화 방안' 주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임상의료 윤리가이드을 처음 선보이고 병원윤리위원회의 활 성과 임상윤리교육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또한 의대 및 간호대학은 물론 전공의·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윤리교육을 강화하 고, 윤리 전문가를 양성할 ...
2014.05.22 조회수 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