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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0일]
□ NGS 기반 '코로나19' 전장 유전체 분석 논문 나와 서울대병원과 마크로젠 공동연구팀이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장 유전체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대한의학회 학술지에 게재함. 연구팀은 중국 우한에 거주하다가 국내에 입국한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호흡기 샘플을 채취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하는데 성공함. 기사 : https://www.etnews.com/20200219000079 대한의학회 공식 학술지(Journal of Korean Medicine Science) : https://jkms.org/DOIx.php?id=10.3346/jkms.2020.35.e84 □ '선한 사마리아인' 봉침 사건 … 법원 "가정의학과 의사 책임 없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한의원 봉침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의사를 도와 피해자인 여교사를 응급처치한 가정의학과 의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기각함. 이는 봉침시술을 받고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쇼크로...
2020.02.20 조회수 13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3일]
□ 생각대로 움직이는 인공 팔, 섬세한 동작까지? 〇 BBC뉴스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앤드류 가트웨이트 상병은 올해 1월 오스트리아의 대학 병원에서 6시간에 걸친 신경이식 수술 끝에 새로운 팔을 얻었으며, 현재 팔과 손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훈련을 하고 있음.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생체 공학 전문업체 `오토 복(Otto Bock)'이 개발한 이 인공 팔을 이식하기 위해 앤드류는 먼저 뇌에서 팔로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다발을 가슴 근육에 연결했음. 가슴 근육의 움직임은 센서와 전극을 통해 인공 팔에 내장된 마이크로 컴퓨터로 전해지며, 이를 신호로 인공 팔과 손목, 손가락 등을 움직임. 이 인공 팔은 실제 팔과 매우 흡사하게 움직이며, 열쇠나 카드 같은 물건을 집어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섬세한 동작도 가능함.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21302010276788002 □ 사후에 유급휴가? 인체조...
2013.12.13 조회수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