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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0일]
□ 10년째 논의 중…이식학회 "이제는 DCD 현실화할 때" 대한이식학회가 주최한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Donation after Circulatory Determination of Death, DCD) 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제는 DCD를 현실화 해야 한다는 데 전문가들의 중지가 모였음. DCD란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으로 뇌사판정 후 장기기증과는 다른 개념으로, 심장사로 혈액순환이 멈춘 환자의 장기를 기증하는 것을 의미함. 기사 :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03 □ 한국도 '병리'의 '디지털 전환' 준비 끝‥정책적 지원만 남았다 보건의료에 빅데이터화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음. 대표적으로 병리학에 I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병리'가 그 예임. 디지털 병리 환경에서는 모니터 앞에서 영상을 진단하게 되며, 2차 진단을 비롯한 협진을 할 때도 슬라이드 ...
2020.10.20 조회수 9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31일]
□ 룩 노엘 박사 “장기기증, 휴머니즘이 바탕이다” 〇 대한이식학회(이사장 이석구,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30일 롯데호텔서울 본관 36층 샤롯데룸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이식담당전문가 룩 노엘 박사(Dr. Luc Noel)를 초청, 기증자 중심의 생명자원 확보 체계 확립 및 자원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 음. 노엘 박사는 “장기는 바로 이식해야 하지만 조직은 상품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니즈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이윤추구로 가면 안 되겠다”고 강조했음. 또한 그는 “공정성과 투명성이 중요하다”면서 “이식기증이 실행되려면 사회의 밸류를 높이는 것 즉 교육이 필요하고, 학교의 커리큘럼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매스미디어, 보건의료 등 여러분야가 하나가 되어 사회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no=58661 □ 흉악 범죄와 관련된 ...
2014.10.31 조회수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