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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1일]
□ 서울대·제넨바이오·길병원, 무균돼지 췌도 이식 당뇨환자에 이식할 임상 신청 서울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 지난 27일 무균돼지 췌도(췌장 내 인슐린 분비 조직)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자 임상시험계획(IND)이 접수됐다는 통보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28일 밝힘. 각막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돼지 각막 임상시험계획은 지난 7월 제출한 바 있음. 기사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8/886233/,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R834IUE 돼지 각막 임상시험 관련 7월 31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202335 □ 9월부터 '가정형 호스피스' 본사업 시작 ... 건강보험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의 건강보험 확대를 위해 '가정형 호스피스' 본사업을 오는 9월부터 시작함. 2016년 3월부터 ...
2020.08.31 조회수 11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31일]
□ 직장여성 “쌍둥이 확률 높이자” 난임치료용 시술… 윤리 논란에 부작용 우려도 〇 임신을 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20, 30대 직장 여성들이 난임 치료용 과배란유도주사를 맞고 쌍둥이를 낳으려는 시도가 늘고 있 는 것으로 드러났음. 직장인 여성들은 이런 선택을 한 이유로는 경력 단절에 대한 걱정이 많았음. 과배란유도주사는 말 그대로 난 자 배출을 촉진하는 약으로 이 주사를 맞고 한 임신 중 30% 정도가 쌍둥이 등 다태아 임신임. 하지만 과배란유도주사를 정상 여성 에게 처방하는 것은 태아 수를 부모가 조절하겠다는 생각으로 생명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또한 과배란유 도주사를 맞으면 두통, 복통, 피로감 등 가벼운 증상이 주이긴 하지만 난소과자극증후군에 빠지는 등의 부작용의 우려도 있음. 안 전 논란이 일고 있지만 정상 여성에게 과배란유도주사를 처방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
2014.07.31 조회수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