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55 건
총 2,955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7일]
□ 정총리 "첨단 고가치료의 의료양극화 문제 논의할 때"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목요대화를 주재하면서 “세계적으로 초기단계인 첨단재생의료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과 안전에 대한 우려, 고가의 치료가 의료양극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도 논의해야 할 때”라고 강조함.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3998145, https://newsis.com/view/?id=NISI20200716_0016482826 KTV 유튜브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eb8B_6aVk4 □ "데이터 제공한 국민에게 보상하자" “데이터경제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데이터를 제공한 국민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합니다.” 16일 ‘데이터 경제 시대, 내 데이터=내 돈’ 주제 토론회에서는 데이터를 제공한 국민에 대한 보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법적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기사 : http:/...
2020.07.17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일]
□ 죽어가는 환자 찍은 의사 유튜버 … 그래도 의사면허 유지?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의 치료 중 숨진 모습 등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의사가 공분을 사고 있음.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지난달 28일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ER Story’에 외상환자 응급치료, 심폐소생술 등 7개의 영상을 교육적 목적으로 올렸다고 밝힘. 하지만 응급실 내 환자의 동의 없이 촬영을 하고 영상을 유포했다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음. 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3767093 가이드라인 관련 1월 23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63675 □ '아직도 모호한 데이터 3법' … 갈길 멀었다 데이터 3법의 정보활용의 경계가 여전히 명확하지 않아 본격적 활용을 위해서는 시행령 제정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임. 지난 29일 행정안전부·방송...
2020.05.04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3일]
□ 쓸모없는 지방 덩어리, 알고 보니 ‘황금’ … 지방 기증자 동의 얻어야 병원에서 지방흡입술이나 지방절제술을 하는 과정에서 몸에서 빼낸 지방은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지금까지는 그대로 버려짐. 공식 자료는 없지만 업계에서는 연간 100∼1000t 정도로 추산함. 하지만 과학자들은 폐지방이 의외로 활용 가치가 높다고 보고 있고, 정부도 바이오헬스 핵심 규제개선방안에 기술․제품 개발목적의 폐지방 이용을 포함함. 기사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02/99504086/1 □ “좋은 과학? 국민이 인정하는 과학” … “정부, 예산․관리보다 큰 그림 그려야” '좋은 과학' 주제 설문조사에 이어 신용현 국회의원 및 과학기술계 현장 관계자가 참여한 좌담회가 열림. 참여자들은 좋은 과학 의미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새롭게 정의를 내릴 필요...
2020.02.03 조회수 131
[2월 1일] "매트릭스가 현실로" vs "뇌 손상"…머스크 '칩 이식' 시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매트릭스가 현실로" vs "뇌 손상"…머스크 '칩 이식' 시끌 세계적 사업가 일론 머스크가 인간 뇌에 칩을 이식하는 시도를 본격화하면서 이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 희귀질환자, ‘안전성 확인’ 미허가 세포·유전자 치료제 허용된다 중증·희귀·난치 질환을 앓는 환자가 정식 의약품 허가를 받지는 않았지만 안전성이 확인된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임산부 감염시 최악 사망"…시궁쥐서 'E형 간염바이러스' 국내 첫 발견 "현재 E형 간염의 낮은 인지도, 표준화되지 않은 진단법 등으로 감염자들이 지역사회 내에 상당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 신·변종 E형 간염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2024.02.01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8일]
□ 동물대체시험법 확대해야 〇 과학연구 분야에서 동물실험을 줄일 '대체시험법' 연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국회 토론회가 30일 열림.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과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은 남인순, 박경미, 박완주, 이상민, 위성곤 국회의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를 주최한다고 28일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9016 □ 국산 혁신신약의 잇단 몰락…`인보사 사태`로 신뢰성 도전 〇 `품목허가 취소`라는 결과가 나온 `인보사 사태`로 국산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업계와 바이오·헬스 분야를 신성장산업으로 삼은 정부는 `신뢰 회복`이라는 ...
2019.06.03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8일]
□ 유전자 분석해 '맞춤신약' 만든다 〇 아플 때 먹는 약들이 모든 환자에게서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님. 사람마다 다른 유전자가 약물에 대한 반응도 각각 달라지게 만들기 때문. 예를 들어 뇌 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한다해도, 이와 관련된 유전자(VKORC1, CYP2C9) 유전형에 따라 필요한 약의 용량은 큰 차이가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4086619403424&mediaCodeNo=257 □ 난치병 유전자, 활동조차 못 하게 만든다 〇 박노경 명지대 교수(화학과) 연구팀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나노반응체 합성 기술을 개발함. 유전자 발현은 유전자에 의해 생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단백질이 형성되는 과정을 말함. 요즘은 치료가 어려운 말기 암, 파킨슨병 등의 질병을 유전자 단계에서 치료하려는 연구가 활발한데, ...
2018.11.07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3일]
□ 연명치료와 안락사 사이의 딜레마 〇 노인 인권에 대해 교육하다보면 일반 시민들의 인식이 점점 안락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낌. 그러나 OECD국가 중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 속에서 복지 선진국들이 행복한 노후의 마무리 차원의 웰다잉을 위한 안락사를 얘기할 때 우리사회 노인들은 기본적인 생계를 걱정하고 있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96272 □ 장기기증, 이제는 정부차원의 환경조성이 절실하다 〇 영국의 스코틀랜드 자치정부가 생전에 장기기증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사람을 자동으로 장기기증 대상자로 간주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 스코틀랜드 의회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이식 절차에 관한 새로운 법안을 상정함.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 법이 시행되면 사망자가...
2018.07.13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4일]
□ 윤리와 연관된 의사 업종, 투쟁 쉽지 않아 〇 2일 의료윤리연구회가 서울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가진 워크숍에서 ‘한국적 전문직업성 개발’을 주제로 발제한 안덕선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는 “의사의 본업은 아픈 사람을 치료해야 한다는 윤리와 연관된 직업이기 때문에 사회적지지 없이는 투쟁이 매우 힘들다.”고 언급. 보건의료의 변천과정에서 문민정부의 의약분업 당시 투쟁을 떠올린 안 교수는 실패한 저항이었음. *기사원문보기 : http://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37057 □ 한방난임시술 임신율 과학적 근거 미확인 〇 한방난임시술이 임신율을 높인다는 과학적 근거를 확인할 수 없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옴. 단국의대 의학교육학교실(연구책임자 채유미 교수)이 최근 의료정책연구소에 제출한 '한방난임사업에 대한 의학적·통계적 관점에서의 평가에 관한 ...
2018.04.04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0일]
□ 복지부-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정 ‘온도차’ 〇 체외진단의료기기를 별도 관리하기 위해 발의된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정안’을 바라보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각이 엇갈림. 복지부는 생명윤리법 등과 충돌을 우려한 반면 식약처는 체외진단의료기기업계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708 □ 외과계 교육상담료 도입 가시화·연내 시범사업 〇 고혈압, 당뇨병 등 내과계 일부 질환에 적용되던 교육상담료가 외과 개원의들까지 확대됨,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는 환자의 다양한 질병 상태에 맞는 교육상담료 활성화를 위해 외과 계열 교육상담료 ...
2018.02.20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5일]
□ 세계 최초 복제 원숭이 탄생, 다음은? 〇 중국 상하이의 중국과학원(CAS) 신경과학연구소 연구팀은 "SCNT 기법으로 마카크 원숭이 2마리를 복제했다"고 발표했음. 인간과 같은 영장류에 속하는 마카크 원숭이 복제에 성공함으로써 복제 인간도 가능한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CAS 연구팀은 "인간 복제의 장벽 하나를 허물었다"고 말했음. 하지만 연구팀이나 다른 전문가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인간 복제에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5943_2892.html □ 식약처 "임상 참여횟수 연 2회로 줄이고 보험가입 의무화" 〇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4일 “올해 안으로 임상시험 참여횟수를 연간 4회에서 2회로 제한하고, 12월까지 제약사나 연구자 등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자가 보험 가입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약사법을 개정하는 작업을 ...
2018.01.25 조회수 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5일]
□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도 ‘데이터 3법’ 과방위 통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의결하여 데이터3법 모두 상임위를 통과함. 데이터3법은 개인정보를 가공처리한 ‘가명정보’를 산업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구 설립, 법체계 정비 등을 골자로 함. 기사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987 □ 수입 인체조직 해외 제조원 등록 의무화 … 인체조직 안전관리 강화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조직은행이 인체조직을 수입하려는 경우 해외 제조원 등록을 의무화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체조직안전에 관한 규칙’을 4일 개정함. 주요 내용은 해외 제조원 등록방법과 처리절차 해외 제조원 실태조사 점검사항과 수입중단 조치 절차 인체조직 감시원의 자격 요건 등임. 기사 ...
2019.12.05 조회수 131
[6월22일] 태어나도 존재없는 '유령아동'…출생아 관리체계 또다시 구멍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태어나도 존재없는 '유령아동'…출생아 관리체계 또다시 구멍 출생신고 없이 태어난 영아가 살해, 유기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아동학대 예방체계의 '구멍'이 다시 드러났다. □ '농·수산물 방사능 등 검사' 민간기관도 가능…규칙 개정 22일 식약처는 ‘유전자변형농수산물의 표시 및 농수산물의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본격 착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는 21일'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06.22 조회수 130
[6월20일]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2.5만 명분 연구자원…6월말부터 전면 개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2.5만 명분 연구자원…6월말부터 전면 개방 2.5만 명분의 연구자원이 6월 말부터 전면 개방된다. □ 장애인 산부인과·건강검진기관 진료 접근성 강화…세부기준 마련 장애친화 산부인과 및 건강검진기관 등 장애인의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휠체어 공간 확보, 수어 통역 제공 등 세부적인 운영 기준을 명시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 국민 10명 중 8.5명 “중증질환·필수의료에 건보 확대를”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의원 주최로 열린 ‘국민이 원하는 건강보험 개혁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국민 5039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한국갤럽, 전국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대상)결과를 공개했다.
2023.06.20 조회수 130
[6월 7일] “AI·메타버스 등 신기술 사회적 신뢰도 제고는 최우선 기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메타버스 등 신기술 사회적 신뢰도 제고는 최우선 기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신기술의 사회적 신뢰도 제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 K-바이오, 2030년 100조원 시대 연다…美대비 기술수준 85%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회의실에서 제3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 '웰다잉' 희망해도 노인 76%, 여전히 병원서 사망 한국의 65세 고령 인구 950만 시대에도 요양시설이 아닌 집에서 삶을 마감하는 '웰다잉'을 위한 제도 마련은 아직도 미비하다.
2023.06.07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6일]
□ ‘백신패스’ 통합 시스템 만든다… 미접종자 PCR 음성 결과도 앱으로 관리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만 적용되는 전자 증명 시스템을 백신 미접종자의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결과’까지 확대하는 이른바 ‘백신패스 통합 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백신 미접종자는 다중시설을 이용할 때 제출해야 하는 PCR 음성확인서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기사 : https://biz.chosun.com/it-science/bio-science/2021/10/06/LE6IDYK7WNHKVAEJ7QGMHJJTP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코로나블루' 상담사도 지쳤다…65.5% 정신질환 겪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진뿐 아니라 이들의 정신겅강을 책임지는 상담 인력의 ‘번아웃’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
2021.10.06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9일]
□ 낙태아 세포 활용한 백신 논란에... 천주교 "낙태 반대해도 접종 괜찮아" 지침 코로나19 백신 일부가 연구개발 과정에서 낙태아 세포를 활용해 만들어졌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천주교가 “낙태(인공임신중절)에 반대하면서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내부 지침을 내놨다. 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0809280005268?did=NA □ 국민 10명 중 4명만 “공공의료서비스 공평”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만 우리나라 공공의료서비스를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투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395 보도자료 : [보도자료]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2021.03.09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2일]
□ 분당차병원 '신생아 사망·은폐' 의료진 2심서도 '실형'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분당차여성병원 의사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음.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1일 오전 의료법 위반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산부인과 교수 2명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과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함.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26 □ 코로나19가 다른 질병 치료제 개발 앞길 막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수십만명의 난치 질환 환자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약 개발 과정에서의 임상시험에 등록함. 하지만 메디데이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세계 임상 시험 기관별 평균 임상시험 신규 등록환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기...
2020.08.11 조회수 130
[1월 6일] 4세대 유전자가위 '프라임에디터'로 비표적서열 교정정도 예측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4세대 유전자가위 '프라임에디터'로 비표적서열 교정정도 예측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세계 최초로 4세대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프라임에디터 유전자가위의 '유전체 내 비표적서열'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성과는 지난해 12월 29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 WHO, '중국, 코로나19 사망자 수 축소' 경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이 현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 그중에서도 특히 사망자 수를 축소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엄격했던 코로나19 방역 규제 대부분을 철회하면서 중국에선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일일 확진자 통계 발표를 중단했으며, 사망자 판단 시 자체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작년 12월 이...
2023.01.05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7일]
□ 구글 "인공지능, 의사 대체 어렵다" 〇 구글에서 의료 AI를 연구하는 릴리 펭 프로덕트 매니저(의사이자 과학자)가 6일 열린 'AI 위드 구글 2019 코리아'에서 "구글은 환자 관점에서 의료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의사와 AI 조합은 의료 분야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라고 말함.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30613584442830 * 관련기사: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0687 http://news.donga.com/3/all/20190306/94423651/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0612381324934 (AI의 당뇨·심장병 진단, 전문의 수준까지 올랐다) □ 연세의료원, AI 응급상황 예측 시스템 구축한다 〇 연세의료원(원장 윤도흠)은 에이아이트릭스와 병원 내 응급상황 예측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음. ...
2019.03.07 조회수 1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6일]
□ 외상센터 늘리고 응급의료체계 강화한다 〇 보건복지부는 23일 있었던 업무보고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를 올해 주요 과제에 포함해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늘리고 중증외상과 응급의료의 국가 지원을 강화할 예정임. 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현행 10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하고, 의료인의 인건비 지원을 확대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medigatenews.com/news/1782781773 □ 의료감염 전국 실태조사…6월중 종합대책 발표 〇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을 계기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관련감염 전국 실태조사'가 실시됨.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3월 감염내과 의사·간호사 등 민간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현장조사를 벌인다고 25일 밝혔음. 대상기관 종합병원, 중소병원, 요양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조사단이 모든 병원을 상대로 서면...
2018.01.26 조회수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