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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미 "독감처럼 코로나19 백신도 매년 접종 가능성" 등

불치의 '루게릭병', 진행 늦추는 획기적 '완화 치료' 개발

루게릭병으로 더 많이 알려진 '근 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은 수의근(의지대로 움직이는 근육)을 제어하는 뉴런(신경세포)이 소멸하는 퇴행성 신경 질환이다. 불치병에 가까운 ALS의 진행을 획기적으로 늦추는 실험적 치료법이 개발됐다. 줄기세포에서 분화한 신경아교세포와 이 유형의 교세포가 만드는 신경 영양 인자를 이용하는 치료법이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6156000009?input=1195m

 

"독감처럼 코로나19 백신도 매년 접종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독감 백신처럼 매년 접종해야 할 수 있다고 미국 보건 당국이 6(현지시간) 밝혔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극적인 다른 변이의 출연이 없는 한 코로나19 백신은 매년 맞는 인플루엔자 백신과 유사한 접종 주기를 갖는 경로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0708130004485?did=NA

 

민주, 중간선거 앞두고 낙태권 이어 동성혼 전면에 내세우나

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민주당이 동성혼 문제를 본격적인 입법 궤도에 올려놓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낙태권 이슈에 이어 지지층 결집을 위한 또 다른 포석인 셈이다. 폴리티코와 블룸버그 등은 6(현지시간) 민주당 지도부가 현재 상원에 계류 중인 평등결혼법안 처리에 이달 중 착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700080007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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