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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2일]

에이즈·간경화 말기환자 8월부터 호스피스 이용 가능해진다

오는 8월부터 말기 암 환자 외에 만성 간경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말기환자도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게 됨. 지금까지는 암관리법에 따라 암환자에 대한 호스피스·완화의료만 규정돼 있었으나,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면 암뿐만 아니라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다른 질환을 가진 경우도 대상에 포함될 예정임.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2/0200000000AKR20170322070100017.HTML?input=1195m

 

멸종동물 '유전자 가위'로 복원"10년 내 매머드 태어난다"

미국 하버드대 조지 처치 교수는 지난 2"2년 안에 아시아코끼리와 매머드의 유전자를 접합한 '매머펀트(mammophant)' 배아를 만들고 10년 내에는 멸종된 매머드를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음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0/2017032003139.html

 

한국도 인공지능 윤리연구 본격 시동.. 공존의 해법 찾는다

19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향후 어떤 AI, 로봇 관련 윤리적 이슈가 부상할지 예측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과 미래 신호를 탐지하는 미래연구 기법을 활용, 우리나라 6AI 및 로봇 윤리 이슈를 분석했다고 발표했음

 *원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70319170749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