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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일]

"인공지능(AI), 인간과 동등한 윤리지침 지켜라"첫 제정

최근 인공지능(AI)에 대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일본 인공지능학회가 처음으로 윤리지침을 만들었음. 윤리지침의 특징은 연구자가 갖춰야 할 윤리성을 AI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임.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지침 제1~8조에선 개발과 이용 시 안전 확보, 이용자에 대한 정보 제공과 주의 환기, 차별 금지, 프라이버시 존중, 악용 방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1/0200000000AKR20170301051200073.HTML?input=1195m

*지침번역문보기 : http://www.nibp.kr/xe/act2_1/81810

 

전면 개정 앞둔 '의사윤리지침', 어떤 내용 담길까?

대한의사협회가 의사윤리지침을 10년 만에 전면 개정하는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서울대 의대 김옥주 교수와 순천향대 박윤형 교수 등이 '한국 의사윤리지침 및 강령의 연혁과 개정내용'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1일 발표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197600017.HTML?input=1195m

 

동물보호대선 공약에도 동물실험은 늘었다

매년 늘어나는 동물실험은 생명 존중을 위해 동물실험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동물보호 원칙과 상충함. 정부는 2008년부터 동물실험시행기관에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해 동물실험을 심의, 지도하도록 하고 있음. 동물실험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 일종의 제동 장치임. 전문가들은 동물실험이 불가피한 분야라도 실험동물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kookilbo.com/v/325024c0be6b4bcc903a7918e711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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