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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9일]

구글, 모기로 모기 잡는다…美 캘리포니아서 대규모 실험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Alphabet)의 생명공학 자회사인 '베릴리'(Verily)가 모기 매개의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올여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Fresno)에 박테리아에 감염된 모기 2000만 마리를 방출할 예정임. 17(현지시간) 미국 ZDnet 등에 따르면 지카나 뎅기열, 치쿤쿠 같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모기'(Aedes aegypti)가 타깃임

*원문보기http://news.joins.com/article/21766123

 

국내 제악계, ‘AI 활용 신약개발본격 모색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연내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이미 설립 필요성에 대한 회원 제약사들의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는 분석이며 협회는 AI 활용방안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 중으로 중간점검 결과 다수의 제약사들이 신약개발을 위한 AI의 활용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원문보기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087

 

아들 낳으려고 1년에 4번 낙태, 결국은 사망

남편이 아들을 원해 1년에 4번을 낙태한 한 여성이 결국 숨졌다고 중국의 인터넷 언론인 'Thepaper.cn'18일 보도했음. 중국은 이 같은 관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병원에서의 태아감별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음.  사망한 여성이 찾아간 곳은 병원이 아닌 무허가 태아 감별소로 X-레이로 태아를 감별하는 곳이었음. 경찰조사 결과 여성은 이곳에서 병을 얻어 숨진 것으로 드러났음. 한편 남편은 부인이 결국 사내아이를 임신하지 못하자 이혼했으며, 이혼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인은 병을 얻어 숨진 것으로 알려졌음.

*원기사http://www.scmp.com/news/china/society/article/2103073/chinese-woman-dies-after-four-abortions-year-trying-boy

*원문보기http://news1.kr/articles/?30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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