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6일]

'35년 무적' 에이즈 정복되나두번째 백신후보 아프리카 투입

새로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백신 후보가 아프리카에서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 AFP통신에 따르면 24(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에이즈학회 콘퍼런스에서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 'Ad26 모자이크'의 초기 임상시험 자료가 공개됐음

*원문보기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5/0200000000AKR20170725084300009.HTML?input=1195m

 

복지부, 의료인 신규 채용시 1개월 이내 결핵검진 의무화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종사자나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입사 또는 임용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결핵검진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결핵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안24일 입법 예고했음. 개정안은 의료기관 등 종사자 입사시 결핵검진 실시 근거를 마련하고, 의료기관 등에서 의료인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입사 또는 임용 후 1개월 이내에 의료기관의 장 등이 결핵검진을 실시하며,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고위험 분야 종사자는 해당 업무 배치 전 실시하도록 했음

*원문보기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91443

 

손가락 사이에 칩 이식 출퇴근 관리결제 기능

미국의 한 소규모 IT(정보기술) 회사가 직원들 손가락 사이에 작은 반도체 칩을 이식해 출퇴근 등록을 하고, 구내 식당 결제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음. 회사 측은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신기술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와 생명윤리 문제도 제기되고 있음

*원문보기http://www.hankookilbo.com/v/d197f3499592487aba9d048ab8c87dd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