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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5일]

신약 개발에도 의료 빅데이터 본격 활용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과 의료의 융합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신약 개발에도 의료 빅데이터가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임. 기초 연구와 제약사 중심의 신약 개발에서 벗어나 환자의 치료 과정에 따라 변화하는 암과 몸의 상호작용 등 진료 현장에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의 '병원 중심' ··연 연계 신약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됨

*원문보기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990

 

수면제 더 처방받으려고 친구 개인정보 95차례 도용

대구지법 형사8단독 오병희 부장판사는 수면제를 사려고 친구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상습 도용한 혐의(사기 등)로 재판에 넘겨진 A(3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고 24일 밝혔음. A씨는 20101월부터 20171월까지 204차례 고교 동창생 B(34·)씨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병원 진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음.

*원문보기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2/0200000000AKR20170922178500053.HTML?input=1195m 

 

"인간배아 연구 허용될까"정부 공론화 '시동'건다

정부가 인간배아 및 체세포 대상 유전자 치료 기초연구를 허용할지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갈 예정임. 이미 영국 등 선진국에서 이 연구를 허용한데다 국회도 관련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어 생명윤리와 인간배아 연구를 둘러싼 논쟁이 또 한번 불붙을 전망임

*원문보기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2/0200000000AKR201709220728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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