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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6일]

AI ‘주도권은 의사에게

    인공지능(AI)이 의사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며 보조적인 역할에 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네오스 헬스가 미국과 유럽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밝힘. 시네오스 헬스가 심방세동, 2형당뇨, 유방암 등 환자 800명과 파킨슨병 환자의 보호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AI 의사를 거부하며 의사가 AI에 대해 인증, 조언, 관리 등을 제공하며 주관해 주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남    

   *기사원문보기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726

 

 

상급종합병원 6곳 암환자 8만명인데 존엄사 도입 안했다

    연명의료 중단(일명 존엄사)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 반이 지났지만, 상급종합병원(대형 대학병원) 6곳이 아직 이를 도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들은 지난해 약 8만 명의 암 환자를 진료했는데, 환자 병세가 악화해 임종 상황이 되면 연명의료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임

 *기사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2446559

 *관련기사: http://m.whosaeng.com/99979

                (박인숙 의원, 연명의료결정법 제도정착 토론회 개최 :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3.16일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에서 열림)

 

 

복지부, 중증 폐질환자 이식 기회 대폭 확대

    중증 폐질환 환자의 폐 이식 기회가 확대됨.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4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힘. 개정안에 따르면 살아있는 자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가 까지 확대.중증 폐질환 환자에게 생명유지의 기회를 부여하고 폐 이식 대기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조치.

   *기사원문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8485&thread=22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