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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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2일]
■ '비만' 유발 유전자 찾았다 ; 탈모방지 샴푸를 탈모 치료 효과로 거짓 광고한 업체 적발; 줄기세포치료로 중증하지허혈도 치료 가능해져 □ '비만' 유발 유전자 찾았다 〇 체내 지방생성과 연관된 단일 유전자가 규명 비만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비만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 글로벌한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바 올 초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미국내 비만율이 크게 증가해 현재 미국인 세 명중 두 명 이상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고 보도한 바 있음.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12일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밝힌 비만 환자의 지방 조직내 흔한 성분인 14-3-3 단백질군을 4년에 걸쳐 조사한 연구결과 인체 게놈내 100곳 이상의 영역이 공복감 조절과 체내 지방 분포등에 영향을 미쳐 비만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음. ...
2015.08.13 조회수 32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9일]
□ 檢 '학생 유전자 불법채취 의혹' 고려대 의대 교수 수사 학생들에게 유전자 채취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은 고려대 의과대 교수에 대해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려대 의대 교수 A씨를 수사하고 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8039100004?input=1195m □ 4월부터 ‘백신 휴가’ 도입···의사소견서 없이 신청 가능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의사 소견서 없이 휴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민간 부문에는 ‘강력 권고’ 수준이어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281648011&code=940100 보도자료: [보도참고자료]_백신_...
2021.03.29 조회수 14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5일]
□ 불법 유전자 채취 논란 교수에 고려대 "비윤리적 연구행위“ 유전자 불법 채취 의혹을 받고 있는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에게 학교가 “비윤리적 연구행위”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려대 의대 소속 대학원생 4명은 지난해 7월 A교수가 지도 학생들의 동의서를 받지 않고 유전자를 무단으로 채취했다며 고려대 기관생명윤리위원회(KUIRB)에 신고했다. 기사 : https://www.nocutnews.co.kr/news/5515377 □ K백신 성패 달린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비상 국내 제약사들은 이르면 올 하반기(7~12월)부터 임상3상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지만, 전통 방식의 임상3상 진행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하소연이 적지 않다.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13/105857292/1 □ '성형 앱' 성장 속 의사들 우려 "배민과 차원 다른 의료행위" 코로나19 시기 전후로 미용·...
2021.03.15 조회수 12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1일]
□ 유전성질환 1만개 넘는데, 22개만 배아연구 허용…"바이오산업 크겠나" 〇 인간 배아 연구 규제를 풀기로 했던 정부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감. 생명윤리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반대에 막혔기 때문.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희귀 난치병 치료를 위해 배아 연구를 장려하는 것과는 대조적.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일 “배아 연구 규제 완화 방안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2058501 □ 제넨바이오 ‘이종장기’ 연구 본격화…"올 하반기 돼지췌도 이식 임상 돌입" 〇 올해 경기도 평택에 연구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이종 장기 이식 사업을 본격화한 제넨바이오 회사. 각막, 췌도 등 무균 돼지에서 키워낸 인간 장기를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공급하는 국내 유일 사업 모델...
2019.09.03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4일]
□ 유전자 분석·바이오뱅크 사업 강화하는 전통 제약사들 〇 전통 제약사들이 유전자 분석, 바이오뱅크 등 바이오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음. 의학계 흐름이 개인 맞춤형 치료인 정밀의료 등으로 바뀌자 이에 발맞춰 준비하는 모습.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그룹은 최근 계열사 보령바이오파마를 통해 유전자검사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음. 보령바이오파마는 보령제약그룹의 바이오 의약품 공급 및 유전체 정보 서비스 사업을 맡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813000610 □ 단골에도 ‘총량 보존 법칙’, 25곳이 한계 〇 인간의 인지적 특성에 기반해 인간의 사회적 행동 특성을 설명하는 법칙 가운데 `던바의 수‘ - 영국의 인류학자 로빈 던바 교수가 1990년대에 주장한 것으로, 친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수 있는 인맥의 최대 상한을 150명...
2018.08.14 조회수 20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0일]
■ 같은 난소암이라도 위치에 따라 암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 달라, 작년 의료기기 임상시험 건수 20% 감소, 반도체 칩에 인간 심장세포 넣은 바이오칩 개발 □ 같은 난소암이라도 위치에 따라 암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 달라 〇 같은 난소암이라도 위치에 따라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음.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팀은 여성 암 중 사망률과 재발률이 가장 높은 암인 난소암의 전이 특징을 최신 유전자(DNA) 분석 기법을 통해 규명했다고 10일 밝혔음. 연구팀은 난소암 3기 환자에게서 원발 부위인 난소와 전이 부위인 대망, 복막을 포함한 11곳의 암 조직을 떼어낸 후, 정상조직과 함께 유전체 검사법인 전체 엑솜 염기서열분석법(Whole Exome Sequencing, WES)으로 비교 분석했음. 11곳의 암 조직 유전자 돌연변이 중 11곳 암 조직 전체에서 공통으로 발현되는 유전자 돌연변이는 6%에 그...
2015.03.10 조회수 2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3일]
□ 당뇨병 유전자 16개 발견…2개는 아시아인에게만 영향 〇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연구비를 지원한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해 당뇨병 발병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혈당·체내 대사 조절 관련 신규 유전요인 16개를 규명했다”고 12일 발표했음. 이번 연구 결과는 맞춤형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김 과장은 “개인별로 유전자 검사를 한 뒤 당뇨병 유전자를 가진 경우 미리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등을 조심하면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음.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7월호에 게재됨. http://news.joins.com/article/20298914 □ 美·EU '세이프하버' 대체 새 개인정보 보호 협정 체결 〇 유럽연합(EU)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관의 무분별한 개인정보 접근을 방지하는 새로운 정보 공...
2016.07.13 조회수 12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30일]
□ '유전자 분석 비만관리' 서비스 가능해진다… 규제샌드박스 통과 〇 유전자 분석을 통한 비만·영양관리와 질병 가능성 확인 서비스 출시가 가능해짐. 1호 규제 완화 대상이었던 마크로젠 (32,800원 상승550 1.7%)에 이어 3개 업체의 소비자 직접의뢰(DTC) 유전자검사 서비스가 추가로 '규제 샌드박스' 문턱을 넘었음.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11건의 규제 샌드박스 안건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42911081662118 * 관련기사: https://go.seoul.co.kr/news/prnewsView.php?id=140190 □ 서울아산 "인공지능으로 신장이식 거부반응 판별" 〇 그동안 신장이식 후 나타날 수 있는 거부반응을 확인하려면 신장에서 채취한 병리 조직을 슬라이드로 만들...
2019.04.30 조회수 14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0일]
□ 게놈지도 완성에도 인간유전자 90% 방치…"연구 '편식' 탓" 〇 인간 게놈지도가 완성된 지 15년이 흘렀지만, 과학자들의 '편식'으로 약 2만개의 인간 유전자 중 1만8천여개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약 30%의 유전자에 대해서는 연구논문이 단 한 차례도 발표된 적이 없으며, 이런 추세라면 100년이 흘러도 연구에서 완전히 소외된 인간 유전자가 남아있을 것으로 지적됨. *기사원문보기: http://www.sedaily.com/NewsView/1S4P4K9AOM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9/0200000000AKR20180919059700009.HTML □ “정부가 의료사고·비윤리적 행위 근절대책 내놔야” 〇 한의협이 정부가 직접 의료계의 각종 사건·사고들을 근절할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최근 발생한 ...
2018.09.20 조회수 22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3일]
□ DTC 유전자 검사 확대와 함께 의사 역할 중요 〇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인 DTC(Direct-to-Consumer) 허용폭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면서 관련 산업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4월 DTC 유전자검사 사용 가능 범위를 확대한 데 이어, 11월 질병 위험도 유전자 검사(GHR)에 대해 사전 승인(Pre-Cert) 제도안을 발표함 * 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3069100553 □ KoNECT “환자중심 임상시험 환경 조성” 〇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구축한 ‘한국임상시험포털(K-CLIC)’이 임상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첫걸음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11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서울 마포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
2018.04.13 조회수 16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 4월 11일]
□ 美 FDA, 유방암 유전자 DTC 서비스 승인…국내선 ‘요원’ 〇 진단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집에서도 편하게 유전자 변이 여부를 검사할 수 있게 됨.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3andMe’라는 업체의 유방암 유전자 DCT 검사를 최근 승인했음. DCT란, ‘Direct to Consumer’의 약자로 병원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검사기관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함. * 기사원문보기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0/2018041002167.html □ 임상시험 근거 되는 동물연구 데이터 부실 가능성 〇 신약 임상시험 허가 신청을 할 때 심사용으로 제출하는 ‘임상시험자 자료집(Investigator Brochure)’을 조사해보니, 매우 많은 경우에 자료집에 실린 정보와 근거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남. 임상시험자 자료집은 임상시험의 안전성과 필...
2018.04.11 조회수 12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0일]
□ 78억원 투입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생산·관리 시범 체계 운영 〇 정부가 내년 예산 78억원을 투입해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생산·관리하는 시범 체계를 운영할 계획임.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10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9차 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차 산업혁명 기반 헬스케어 발전전략’을 확정‧발표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1471.html * 관련기사: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5655 □ 김승희, 헌혈 장병 동의 없이 DNA 채취한 정부 〇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10일 위법사항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국방부와 ‘헌혈 혈액 보관검체 군 전사자 등 신원확인 연계시스템 공동협약’을 체결한 보건복지부를 질타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
2018.12.11 조회수 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6일]
□ 가족력·암 진행단계…몸 속 비밀 유전자는 알고있다 〇 최근에는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치료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음. 유전자 변이나 단백질체, 전사체, 대사체 등 각종 인체 유래물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질병 진단과 치료를 더욱 정확하게 하는 것. 난치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암은 타고난 특정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최근엔 소비자들이 간단히 집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도 관심을 끌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9&no=31661 □ 암세포 돌연변이 많으면 면역요법 효과 높아져 〇 암세포에 DNA 돌연변이가 많을수록 면역요법 효과가 높아지고 잔여 생존 기간도 연장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음.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인터넷판이 14일(현지시간) 보도한 관련 연구결과는 ...
2019.01.16 조회수 16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2일]
□ 러시아 과학자, 유전자 편집 아기 출산 계획 공개 논란 〇 러시아 과학자가 유전자 편집 아기를 출산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놔 논란이 되고 있음. 유전자 편집을 통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리지 않는 아기를 태어나게 한 허젠쿠이 중국 난팡과기대 교수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임. * 기사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9314 □ 전북경찰, 유전자로 친자 확인 44년 만에 상봉 〇 전북경찰이 올해 1월부터 모든 경찰서에 실종전담팀을 확대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8명의 장기실종자를 찾아 가족에게 인계하는 수훈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가족에게 인계된 18세 미만은 장애인 1명과 아동이 7명으로 집계됐으며 실종아동은 가출하거나 길을 잃는 등 보호자로부터 이탈한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포함. 경찰은 또, 성인 가출인 등 1,287명의 소재를 파악해 가족에게 통보하는 성과 ...
2019.06.14 조회수 10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9일]
□ 유전자 편집 아기 출산 논란… 中 정부 “엄벌” 〇 중국에서 유전자 편집 아기가 태어났다는 주장이 나와 세계적으로 윤리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유전자 편집 아기가 임신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음. 로이터통신, 중국 신경보 등은 28일 홍콩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인류 유전자 편집 회의에 유전자 편집 아기 출산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허젠쿠이 중국 선전남방과기대 교수가 참가해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함. *기사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40177&code=11142200&sid1=int * 관련 기사: http://news.donga.com/list/3/02/20181128/93070614/1 □ 우리가 자연을 바꾸면, 자연도 우리를 바꿀 것 〇 생명공학과 관련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유전자 관련 내용이 대중에게 많이 소개되고 있음. 인간의 유전자가 자판기처럼 작...
2018.11.29 조회수 10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7일]
□ “유전자 교정한 아기 태어났다” 中 과학자 주장 〇 중국 과학자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유전자를 교정한 인간 아기 출산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음. 아직은 동료평가(peer review) 등을 거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지만, 만약 사실일 경우 과학계가 암묵적 ‘금기’로 여기던 ‘디자이너 베이비(원하는 대로 유전자를 수정해 탄생시킨 아기)’를 만든 것으로, 큰 윤리적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임. *기사원문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5341 * 관련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2622308238036 https://news.joins.com/article/23158015 (생명과학 무법지대 논란 중국서 유전자 편집 아기 세계 첫 출산) □ 정형외과의사회 "대리수술 금지, 학회와 공동 대응" 〇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최근 정형외과 의사가 연관된 대리수술 ...
2018.11.27 조회수 9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8일]
□ 세계 첫 유전자 치료제 독일서 15억원에 판매 예정…최고가 기록 〇 세계 최초의 유전자 치료제가 희귀질환 치료제 가격으로는 최고가인 110만 유로(약 15억653만원)에 독일에서 판매될 예정임. 이 치료제 의 제조사인 네덜란드 생명공학기업 유니큐어사는 이탈리아 제약기업 치에시 그룹과 제휴를 맺고, 최근 한 바이알에 소비자 가격 5만300 0유로로 책정해 독일 의료심의기구인 연방공동위원회(G-BA)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26일 데일리 메일 등이 전했음. 이 치료제는 유전질 환을 일으키는 결함 유전자를 대체할 교정 유전자를 해가 없도록 조작된 바이러스에 실어 환자의 세포들에 주입하는 원리로 만들어졌음. 이런 가운데 치에시사 대변인은 이 치료제 상용화가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한편 제조사 측은 비싼 가격에 관 련해 연간 비용 측면에서 다른 치료법보다 높은 편이 아니며 이 치료...
2014.11.28 조회수 40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2일]
□ 불규칙한 심장박동 유전자 치료법 개발 〇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심장연구소 연구팀은 ‘사이언스 병진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심장박동이 느린 돼지를 대상으로 사람의 유전자를 주사한 결과 바로 다음날부터 심장박동이 빨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음. 연구팀 리더인 에두아르도 마르반은 “심장 박동 조절기를 이식했을 경우에는 기기가 고장 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만, 유전자 주사법은 영구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음.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이 치료법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확인하 고 부작용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임. 후속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3년 뒤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전망했음.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720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구 위해 신장 한쪽 ...
2014.07.22 조회수 15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5일]
□ 유전자 치료제, 황우석 트라우마 극복해야 〇 유전자 치료제는 난치병 등 현대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숙제를 풀어줄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음. 특히 유전자 특정 부위를 편집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개발되면서 유전자 치료제 연구에 가속도가 붙었음. 현재 미국은 유전자 치료제 임상 시험 승인 신청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2년까지 40개 유전자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 * 기사원문보기 :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8066 □ 제약사 직원에 예비군 훈련 대리출석 논란 회원…의료윤리 위반 사유 검토 〇 대한의사협회가 제약사 직원의 예비군 훈련 대리출석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의사회원에 대해 의료위반 사유와 징계 여부를 검토. 의협은 4일 제10차 상임이사회 의결을 통해 강원도 원주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 ...
2018.07.05 조회수 2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6일]
□ D.I.Y.된 유전자 조작기술 인류에 핵폭탄급 위협 제기 〇 유전자 조작에 필요한 장비 가격이 싸지고 유전자 편집 기술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배울 수 있게 되면서 '시민 과학자'나 바이오해커에 의한 생물학적 참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유전자 조작이 첨단 장비를 갖춘 연구실에서 흰 가운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하던 일에서 개인이 취미생활로도 할 수 있는 D.I.Y. 수준으로 바뀌면서 핵 폭탄에 맞먹는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 *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5/0200000000AKR20180515084400009.HTML □ 교황 “유전자편집기술, 진보에 ‘만족’ 인정 필요” 〇 지난 5월 초 3일간에 걸쳐 바티칸에서 비공개로 열린 차세대 바이오·의료기술의 혁신적 질환 치료 가능성을 강조한 ‘Unite to Cure’ 국제 컨퍼런스에서 CRISPR...
2018.05.16 조회수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