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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1일]
□ 유전자가위로 유전·항암제 개발.."체내도 허용해야" 〇 국회바이오경제포럼(공동위원장 박인숙·오제세 의원)은 31일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 연구개발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공청회를 열고,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들과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음. 보건복지부 황의수 생명윤리과장은 "현재 유전자치료제 연구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을 공감해 이에 대해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판단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음. 이를 위해 현재 공용 IRB를 마련했고, 많은 논의사례들이 축적이 되면 연구범위에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음. 이를 통해 대상포진 등 각종 질환들이 연구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게 복지부 측 전망. 다만 "배아에 대한 부분은 생명윤리에 더 근접해 논란이 큰 상황"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질환에 한해서만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더 검토해봐야 한다. 10~...
2016.09.01 조회수 16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2일]
□ 유전자가위 포함 '新치료법' 노크 가능해질듯 〇 국내에서도 유전자가위 등 최신 유전자 교정 도구를 이용한 획기적 유전자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됨. 최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유전자치료 연구를 할 수 있게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이 관련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6617 *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1144900017 □ 간병살인 등 극단 선택 막으려면…‘존엄한 죽음’ 공론화 서둘러야 〇 지금 시행 중인 연명의료결정법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존엄한 죽음을 가능케 하는 것. 물론 연명의료결정법을 시행하면서 신뢰가 구축될 경우 한 걸음 더 나아간 의사조력자살...
2019.09.03 조회수 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3일]
□ 유전자가위는 만능?…안전성 경고 잇따라 〇 난치 질환을 고칠 미래의 정교한 유전자 치료술’로 불리곤 하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가 실제 임상치료에 안전하게 쓰이기 전에 넘어야 할 ‘안전성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음.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전자가위의 부작용 가능성이 최근 연구들에서 새롭게 제기되고 있기 때문. *기사원문보기: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57327.html □ 인간ㆍ자연ㆍ공동체… 생태적 파국 막으려 ‘공생의 윤리’ 펼치다 〇 서구 인문ㆍ사회과학에서 생태학은 아르네 네스의 ‘심층생태학’, 머레이 북친의 ‘사회생태학’, 앙드레 고르의 ‘정치생태학’으로 분화되면서 발전해옴. 심층생태학이 환경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사유 방식의 근본적 전환을 역설한다면, 사회생태...
2018.08.13 조회수 21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1일]
□ 유전자가위 수천억 특허권 논란…서울대 "뺏긴 것 아니다" 〇유전자가위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국정감사 시즌을 앞두고 ‘특허 날치기’시비에 휘말림. 미래 혁신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자가위 관련 최신기술을 가진 기업은 전세계 10곳 뿐이며, 한국 내에서는 김 단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툴젠이 유일함. *기사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2955149 * 관련기사: http://www.etnews.com/20180910000311 https://news.joins.com/article/22955172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899.html (부자 과학자의 탄생) □ 메르스 공포 재현?…제약·바이오 주식 '꿈틀' 〇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음. 지난 2015년 대...
2018.09.11 조회수 13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7일]
□ 머스크, 이번엔 뇌 이식 실험…"인간 두뇌와 컴퓨터 연결" 〇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 내년 말 인체 실험을 추진한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전했음.머스크 CEO는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연구 성과를 소개. 그는 1억달러를 출자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뉴럴링크’를 통해 2017년부터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7183723i * 관련 기사: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02499.html □ 의협 "본인 작성 안한 연명의료계획서 무효 법안 반대" 〇 환자 본인이 작성하지 않은 연명의료계획서를 무효화하고, 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국무총리실 산하에 두게 하는 개정안에...
2019.07.21 조회수 11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3일]
□ 떠오르는 유전자 가위. 안전성 문제, 생명윤리 논란 등은 상용화 난제 (3편) 〇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은 유전자를 편집하는 방법으로 암과 에이즈 등과 같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명적인 기술로 떠오르고 있음. 하지만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에 대해 안전성 문제와 생명윤리 등의 논란이 일고 있음.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활용 시 원하는 유전자를 정확히 제거할 수 있는지 측정할 방법이 없다는 점임.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09_0014695093&cid=10402 □ 식약처, '획기적신약법' 제정 추진 〇 정밀의료 기반의 '획기적신약' 허가체계를 마련하는 '획기적 의약품 및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 개발촉진법'(이하 획기적신약법)이 올해 상반기 중에 제정될 전망임.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02.13 조회수 30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7일]
□ 英 연구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예상 못한 변이 유발 가능성" 〇 유전체 내 특정 유전자를 정확하게 제거 또는 교정할 수 있어 암 등 난치병 치료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가 예상치 못한 변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6/0200000000AKR20180716142400017.HTML □ 과잉진료 유발하는 ‘의사의 진료실적 평가’는 위법 〇 병원 매출액 등 진료실적이 낮다는 이유로 대학병원 임상 전임교수의 겸임을 해지한 대학의 조처는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음. 그런 교수 평가 기준이 병원의 과잉진료를 유발하게 되는 등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 *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3432.html □ 캐버너 임명되면 22개 주서 낙태...
2018.07.17 조회수 22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9일]
□ 'CRISPR 특허분쟁' UC버클리, 항소 〇 향후 수조원 가치가 예상되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특허분쟁에서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이하 UC버클리)과 오스트리아 빈 대학 등이 반격에 나섰음. UC버클리 등은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의 특허가 유효하다고 판단한 미국 특허심판원(PTAB) 결정에 불복해 항소함. 또 이들은 미국과 달리 유럽특허청이 자신에게 특허권을 부여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음. *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70418000132 □ “인터넷에서 낙태약도 살 수 있다”…은밀한 뒷거래 현장은 현재 진행형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1만건이 넘는 불법 온라인 의약품 판매를 적발하고 있음. 인터넷 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들. 여기에는 수입·판매가 금지된 의약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음. 한 ...
2017.04.19 조회수 20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 4월 6일]
□ 유전자가위 기대와 우려, ‘열린논의’ 국제기구 만들자 〇 최근 유럽에서 ‘게놈편집의 책임있는 연구와 혁신을 위한 연합(ARRIGE)’이 프랑스 파리에서 출범하고, 이에 앞서 과학기술학자 쉴라 자사노프가 <네이처>에 과학과 사회윤리 두 진영의 양분이 아닌 세계시민적 토론과 논의의 장으로서 새로운 형식의 국제 대화 기구 설립을 제안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39283.html □ 카이스트發 ‘AI 킬러로봇’ 논란… 세계 로봇학자들 ‘보이콧’ 왜? 〇 인공지능(AI)으로 작동되는 무기에 인류애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임. 인간의 존엄성이나 생명, 윤리에 대한 가치 판단보다 오직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임무만 수행하기 때문. 자율살상무기(autonomous weapons) 개발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는 한 번...
2018.04.06 조회수 1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3일]
□ '멸종위기' 바나나, 유전자 가위가 구할 수 있을까 〇 바나나는 모두 유전자가 똑같은 복제물인 셈. 유전적 다양성이 없는 생물은 치명적인 질병 하나로 순식간에 멸종 위기를 맞음. 과학자들은 세계 곳곳에 있는 다양한 야생 바나나를 상품화하면 단일 품종, 대량 생산의 과오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봄. 야생 바나나 중에는 여전히 씨를 가진 종류도 있음. 씨앗을 뿌려 키우면 꽃가루받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함. * 기사원문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2/2019082200146.html □ 유전자가위 이용 유전자치료연구 문 열린다 〇 국내에서도 유전자가위 등 최신 유전자 교정 도구를 이용한 획기적 유전자 치료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임.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방향으로 유전자치료 연구를 할 수 있게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
2019.09.03 조회수 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7일]
■ 濠 대법원, "유전자는 특허 대상 될 수 없다"; "모유 수유, 자녀 IQ 발달과 아무 관련 없다"; 美 캘리포니아주 "유디치과 불법"…법원에 정식 기소; '발암억제유전자 제거' 형질전환복제돼지 생산 성공 □ 濠 대법원, "유전자는 특허 대상 될 수 없다" 〇 호주 대법원이 7일 유방암 유전자 BRCA-1은 특허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한 유방암 환자의 주장을 받아들여 미국의 생명공학 회사 미리어드 제네틱스가 주장한 특허소유권을 부인하는 판결을 내렸음. 호주 퀸즐랜드주에 거주하는 이본느 다르시는 BRCA-1 유전자에 대한 특허권을 인정하는 것은 암 연구와 유전자 치료의 진전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미리어드 제네틱스의 특허 주장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대법원이 이 같은 다르시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임. 미리어드 제네틱스는 유전적 유방암 및 난소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BRCA-1 유전자에 대한 특허권을 소지...
2015.10.07 조회수 5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0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정확성 입증, 방사선에 손상된 뇌 줄기세포로 복구, MD..스스로 죽을 수 있는 권리 '존엄사법' 이번주 발의 □ '표적유전자만 자른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정확성 입증 〇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조작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기술을 개발해 유전체 교정도구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가 인간 유전체에서 표적 유전자 하나에만 정확히 작용한다는 사실을 입증했음.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단장 김진수 서울대 교수)은 10일 과학저널 '네이처 메소드'(Nature Methods)에서 인간 DNA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처리한 후 유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 유전자가위가 표적 유전자만 정확히 잘랐는지 검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음. 연구진은 이 연구로 질병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보다 정교한 유전체 교정이 가능해졌다며 이 기술이 유전질환 치료 및 항암 세 포...
2015.02.10 조회수 25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9일]
□ 사람의 유전자를 달로 보낸다? 〇 지난 9일 첨단과학기술 매체 ‘IEEE Spectrum’은 사람의 DNA를 달에 보존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소개했음. ‘라이프쉽(LifeShip)’이라는 스타트업은 고객의 침에서 채취한 DNA 샘플을 ‘인조 호박(Artificial amber)’에 보관하여 달까지 보낸다는 사업 구상을 추진중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2%AC%EB%9E%8C%EC%9D%98-%EC%9C%A0%EC%A0%84%EC%9E%90%EB%A5%BC-%EB%8B%AC%EB%A1%9C-%EB%B3%B4%EB%82%B8%EB%8B%A4 □ 환자의 존엄한 죽음 어렵게 만드는 의료인의 윤리적 딜레마 "과잉치료와 돌봄 부족의 심각한 불균형 〇 연명의료결정법이 적용되는 의료현장에서 의료진이 마주하는 윤리적 딜레마와 병원의 구조적 한계는 무엇이고 환자들의 존엄한 죽음을 위한 의료진과 병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
2019.09.20 조회수 12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5일]
□ 中, 원숭이 뇌에 인간 유전자 이식…생명윤리 논란 〇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유전자를 원숭이 뇌에 이식해 논란이 일고 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 세팔린(MCPH1) 유전자를 히말라야 원숭이 11마리의 뇌에 이식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73 퓨 □ 글로벌 과학기술 투자 美·中 쏠림, R&D기관 中CAS 1위 〇 글로벌 과학기술 연구개발 투자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상을 차지했음. 5월호 게재 예정인 네셔널지오그래픽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연구 지원 규모는 24%로 미국32%에 이어 2위. 단일 연구기관으로 가장 규모가 큰곳은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Sciences)으로 전체 연구지원금의 1...
2019.04.16 조회수 1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5일]
□ 국내연구진, 유전자 교정기법 '염기교정 가위' 정확성 규명 〇 최신 유전자 교정기법인 '염기교정 가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됨.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은 유전체 교정 연구단이 DNA 염기 중 아데닌 염기만 바꾸는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정확성을 규명하고, 이를 증대시킬 방법을 찾았다고 5일 밝힘. 이번 연구는 생명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날 새벽 1시(한국시간) 게재됨.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0420394883031 * 관련 기사: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304000862 □ 독립된 의사면허관리기구로 의료인력 관리 및 의사면허 강화해야 〇 현행 의사 면허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의사 면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구...
2019.03.06 조회수 6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 4월 5일]
□ 개인유전자 분석, 150여 항목 확대 유력..네거티브 방식 도입 〇 개인의뢰 유전체분석(DTC) 항목이 종전 46개에서 최대 150개 이상 확대될 전망. 산업계가 요구했던 웰니스, 질병 예방 영역까지 허용. 신뢰성 확보를 위해 DTC 인증제를 실시. 2년 간 의료계·산업계가 팽팽히 맞서던 DTC 항목 확대 논란이 마무리 되면서 유전체 분석 민간 시장이 개화됨. 보건복지부, 의료계, 산업계로 구성된 DTC협의체는 이 같이 합의. * 기사원문보기 : http://www.etnews.com/20180404000251 □ (다시 꿈틀대는 줄기세포연구)①생명윤리법 개정 본격화…족쇄 풀리는 배아연구 〇 정부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규제를 완화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에 탄력이 붙을 전망. 2005년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 사태 이후 엄격히 제한돼온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범위가 1...
2018.04.05 조회수 2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8일]
□ 2019년 주목할만한 글로벌 과학기술 이슈는? 〇2019년 과학자들은 연구 자금과 협력에서 불확실한 정치 환경에 직면해 있음. 영국은 3월 유럽연합(EU)을 탈퇴 예정이며, 미국과 중국도 정치 경제적 불확실성이 과학기술 연구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임. 기후 과학, 입자물리학, 생물학, 연구 윤리, 과학 정책 등 올해 주요 연구 프로젝트와 관련 이슈를 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Science)가 선쟁했다. 그 중 핵심적인 일부를 소개함. *기사원문보기 : http://scimonitors.com/news/2019%EB%85%84-%EC%A3%BC%EB%AA%A9%ED%95%A0%EB%A7%8C%ED%95%9C-%EA%B8%80%EB%A1%9C%EB%B2%8C-%EA%B3%BC%ED%95%99%EA%B8%B0%EC%88%A0-%EC%9D%B4%EC%8A%88%EB%8A%94/ □ 지구온난화 늦추고…유전자 변형 모기 〇 미국 과학학술지 사이언스지는 3일(현지시간) 올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할 과학 이슈를 선정해 공개함. 선정된 과학 이슈에는 ...
2019.01.08 조회수 12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2일]
□ 2021년 인간 유전자 편집 WHO 권고안 나온다 〇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금기를 깨고 쌍둥이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키면서 국제적으로 거센 생명윤리 논란이 촉발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2021년까지 인간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한 국제 권고안을 내놓기로 했음. WHO는 19일(현지시간) 유전공학, 의학, 윤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간 유전자 편집 국제표준 개발 및 감독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view/it/2019/03/170963/ □ 등굣길에 전한 희망 메시지 〇 청주중앙여중은 21일 새학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주간을 맞아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등굣길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음.이날 캠페인은 교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생명윤리 의식을 함양해 학생들의 자살 위기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
2019.03.22 조회수 1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5일]
□ '이제 유전자 선택 시대?' 중국, 유전자 편집 원숭이 복제 성공 〇 중국이 리듬 장애 유전자 편집 원숭이로부터 같은 유전적 배경을 가진 원숭이 5마리를 성공리에 복제했다고 24일(현지시간) 중국과학원 산하 상하이 신경과학연구소가 밝혔음.이들 원숭이는 BMAL1 유전자가 없는 게 특징. 이 내용은 중국 최고의 영문판 과학잡지 '내셔널 사이언스 리뷰(National Science Review)'에 실렸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15239&code=61131811&sid1=int * 관련기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5/2019012500141.html h ttps://news.joins.com/article/23319485 h ttps://www.ajunews.com/view/20190124093604215 (중국, 유전자 편집 원숭이 5마리 공개...‘생명공학 무법지대’ 인가) □ 유전자 검사로 치매 예측......
2019.01.25 조회수 1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3일]
□ 한 마리 1000만원…황금알 낳는 생쥐? O 중국에서 유전자 조작 된 쥐 한 쌍이 1만7000달러(약 2000만원)에 팔렸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음. 중국의 바이오회사인 시야진이 유전자 편집을 통해 만든 쥐 한 쌍이 1만7000달러를 호가한 것. 시진핑 주석이 ‘중국제조 2025’를 추진하면서 바이오 분야를 중점 산업으로 선정하면서 유전자 편집 동물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음. 유전자 조작 쥐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 등에 사용됨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donga.com/list/3/02/20190402/94852656/1 □ DTC 유전자 검사기관 검사서비스 질 관리 강화 추진 〇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검사서비스 전반에 대한 인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
2019.04.03 조회수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