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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0일]
□ "리베이트 합법과 불법 경계 명확히"…사회 합의 필요 〇 의료계, 제약계, 정부,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협의체를 가동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리베이트의 합법과 불법 의 경계를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특히 현행 법령에서는 제약기업의 합법적인 마케팅 범위가 모호해 여러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제도개선도 필요하다는 설명임. http://www.dailypharm.com/News/167561 □ '입양특례법 재개정' 500여 교회·단체 나섰다 〇 지구촌사랑나눔과 프로라이프의사회, 주사랑공동체 등 500여 교회와 단체로 구성된 ‘입양특례법 재개정을 위 한 추진위원회’ 서울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태·영아 유기를 막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음. http://news.nate.com/view/20130219n36607 □ 중소제약사 해외진출 펀드 만든다 〇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2013.02.21 조회수 2402
극심한 경제난 스페인 "노숙보단 장기매매" 충격
"건강한 신장 팝니다. 41살입니다. 실업수당도, 보조금도 못 받고 있습니다. 신장을 팔지 못하면 굶어 죽습니다.” 지난해 6월 스페인의 한 노숙자는 이런 내용의 광고를 인터넷에 띄웠다. 그는 “신장 하나를 떼어내고 지금보다 잘 사는 게 노숙자로 길에서 뒹구는 것보다 낫다. 신장을 팔지 못하면 결국 길에서 인생을 마칠 것”이라고 비관했다. 재정위기의 불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 스페인에서 경제난을 이기지 못해 장기를 판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계비 보조나 실업수당을 받지 못해 궁지에 몰린 사람들이 궁여지책으로 장기매매를 시도하고 있다. 스페인의 소비자단체 FACUA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장기를 판다는 광고가 최소한 35건 올라 있었다.”고 고발했다. 단체는 “장기를 팔겠다는 광고가 중고장터 등에 버젓이 떠있다.”며 당국에 즉각적인 광고삭제를 촉구했다. 광고에는 신장, ...
2012.08.17 조회수 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