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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4일]

  신생아 유전체검사 ‘NEW지스캐닝불법 의혹에 움직이는 복지부

신생아 대상 유전체 검사인 ‘NEW지스캐닝에 대한 위법 논란이 계속되자 마침내 보건복지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이들 회사에 현지조사를 나가 각종 의혹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선 복지부지만 무분별한 신생아 유전자검사를 제한하기 위해 조속히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757

보도설명 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4&page=1&CONT_SEQ=366969

 

전세계 재생의료 임상 1300건 돌파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23일 집계한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재생의료 산업 현황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에서 재생의료 플랫폼을 활용한 의약품을 약 1300건 이상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가 절반을 차지했으며, 유전자치료제와 세포기반 면역 항암제, 세포치료제 등 치료제별 세부 플랫폼도 다양했다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035

관련 보고서: https://www.koreabio.org/board/board.php?bo_table=report&idx=82

 

수술실 CCTV 설치법, 복지위 통과2년 유예기간 두기로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법이 23일 국회 논의 9개월 만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복지위는 이날 오전 법안소위에 이어 오후 전체회의를 소집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수술실 안에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CCTV를 설치·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310020000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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