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8일]
□ 복지부, 12월말까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접수
보건복지부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 등을 이용해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치료·대체 또는 재생시키는 의료기술을 뜻한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7167700530?input=1195m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888
□ AZ 백신 접종 연령 50세서 30세로 완화 매우 우려
방역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령을 희망자에 한해 기존 5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완화한 가운데, 의료계가 높은 전신부작용 발생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희망자라고 하더라도 30세 이상까지 접종 연령을 완화해 우선적으로 접종을 고려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421
□ 건보공단, ‘보건의료 빅데이터댐’ 구축 잰걸음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의 ‘댐’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데이터댐 구축’을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질병관리청·환경부 등 정부·공공기관 중심 공공데이터 신규 연계·수집을 통해 데이터댐을 강화했다.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720
□ 장기유행 속 보건인력 코로나블루 심각…10명 중 3명 '우울위험군'(종합)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 대다수가 업무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일부는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정신건강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건소 직원들에게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추가 수당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7073751530?input=1195m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