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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8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이목희(서울 금천)의원은 지난 4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난자정자 불법 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음. 이 개정안은 난자정자 불법 매매의 주요 통로인 온라인서

      비스 게시물을 차단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불법 매매의 의심이 있는 온라인 자료를 발견 한 때에는 정보통신망을 운영하는 자

      에게 해당 온라인 자료의 전송을 방지 또는 중단하는 조치를 요청할 수 있게 하며 배아생성의료기관의 표준운영지침을 통일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배아생성의료기관의 표준운영지침을 마련하도록 하였음.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19011

 

 

유엔 인구개발, "10~20대 위험한 낙태 여성 연 870만명" 발표

유엔 인구및 개발 위원회의 바바툰데 오소티메힌 위원장은 7(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 해마다 15~24세의 어린 여성들 중 안

     전하지 않은 임신 중절을 하는 인구가 870만 명이나 된다는 사실에 각국이 관심을 갖도록 촉구함. 오소티메힌 위원장은 모두 연

     설에서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2억 명이 넘는 여성들이 임신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피임제를 전혀 구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와 세계

     적으로 아동 결혼이 금지되고 있는 추세인데도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는 3명의 소녀 중 한 명꼴로 18세 이전에 조혼을 강요받는 이

      유도 정부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함.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08_0012840518&cID=10101&pID=10100

 

 

국내 최초 성감별 수정란 대리모 이식 저지품종 암송아지 2마리 생산 성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생명공학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성감별 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해 유단백률과 유지방률이 높은

     <저지>품종의 암송아지 2마리(사진)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음. 성감별 수정란을 얻은 소 역시 생명공학연구소가 2011

      캐나다산 <저지> 수정란을 이용해 생산한 것임. 국내에 많이 보급돼 있는 <홀스타인>품종에 비해 <저지>품종은 산유량은 <홀스타

     인>품종에 비해 적지만 고온에 강하고 우유 내 단백질 함량이 높아 유제품 제조에 적합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임.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30485&subMenu=article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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