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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3일]

 코로나 이후 학생 43.2% 학업 스트레스. 초등생 불안·우울 가장 많아

교육부는 13일 코로나19 장기화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한 초중고생이 늘어났다. 특히 초등학생 중에서 우울과 불안을 경험했다는 학생이 많았다

  - 기사: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8901

 

 서울대병원 "코로나19 유행 후 암환자 응급실 사망 2배로 증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중증 질환자의 의료 서비스 이용이 크게 불편해지면서 암 환자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숨을 거두는 사례가 2배로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지난해 주요 사업 활동과 성과 그리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망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후향적 코호트 분석 결과 등을 담은 '2021년 사업보고서'13일 공개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3074100017?did=1195m

   - 보고서 원문: http://hospice.snuh.org/sub/sub4_2_view.asp?idx=442&cate=2

 

  남성용 피임약 곧 나올까동물실험서 99% 효과

최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 대학 군다 게오르그 교수 연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통해 자체 개발한 남성용 경구 피임약 ‘YCT529’의 효과·안전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 약은 남성호르몬을 표적으로 하는 기존 약들과 달리 비호르몬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 기사: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12/20220412019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