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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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1일]
□ 골수, 제대혈 등 인체자원 상업적 활용 가능해지나 〇 기초 연구용으로만 쓸 수 있는 골수와 제대혈 등 인체자원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하자는 제안이 나왔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는 2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인체자원을 이용한 상업적인 연구가 계속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자고 건의했음. 이와 함께 유전차 치료의 연구범위를 제한하는 규정을 없애자고 제안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1/0200000000AKR20160421097500017.HTML?input=1195m □ 박대통령 “생명연구윤리와 직결된 바이오산업, 불필요한 규제 많다” 〇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바이오기술개발과 상용화는 사람의 생명과 관련되고 연구윤리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엄격하고 중첩적인 규제대상이 되고 있으나 불필요한 규제도 많이 있...
2016.04.22 조회수 2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9일]
□ [신년사] 정진엽 복지부 장관 “보건의료 분야 R&D 확충…바이오헬스산업 육성” 〇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내년도 일곱 가지 방향성을 제시했음. 우선, 제2의 메르스에 대비하고자 신종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음. 또한 중증외상센터와 응급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도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국민이 없도록 약속했음. 필수 공공의료 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확충하겠다고도 밝혔음. IT 기술을 활용한 원격의료서비스도 복지부가 추구하는 목표로 내세웠음. IT 기술을 활용한 원격의료서비스도 복지부가 추구하는 목표로 내세웠음. 아울러 의료 해외 진출과 해외환자 유치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도 언급했음. 또한, 첨단 재생의료제품,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 의약품 등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
2015.12.29 조회수 20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2일]
■ 고학력 美여성, 자녀 출산 증가 추세; 9년만에 아토피피부염 가이드라인 나와; 혈액·조직 등 인체자원 국내에서 총 67만명분 확보 □ 고학력 美여성, 자녀 출산 증가 추세 〇 의학 기술의 발전과 남성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미국 고학력 여성이 자녀를 낳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음. 10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퓨리서치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석사 학위 혹은 그 이상의 학위를 딴 40~44세 미국 여성의 경우 1994년 30%가 자녀를 두지 않았던 데 비해 올해 그 비율이 20%로 떨어졌음. 또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미국 여성 중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비율은 1994년 51%였지만 올해 61%로 집계됐음. 연구팀은 가임기의 막바지에 다다른 미국 여성 중 자녀가 없는 비율이 10년 동안 가장 낮다는 결론을 내렸음. 여성의 늦은 출산이 증가하는 데는 남성들의 양육 참여가 일반화되는 사...
2015.05.12 조회수 31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7일]
□ 미국에선 대리모가 신종 산업?…10년새 3배로 급증 〇 뉴욕타임스는 미국 대리모 시장이 유럽이나 아시아, 호주 등의 부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올해 미국 에서 대리모를 통해 태어날 아이는 10년 전의 3배인 2000명 이상이라는 설명임. 이중 외국에 거주하는 부부들이 데려갈 아이도 많 음.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출산할 경우 총 15만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감.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리 모에게 2만∼3만달러를 주고, 난자 기증자에게는 5000달러∼1만달러를 지불함. 병원(3만달러), 대리모 출산 알선업체(2만달러), 변호사(1만달러)에게 주는 돈 외에 보험, 대리모 여행경비, 임신복 등에도 돈이 나감. 하지만 인도, 태국, 우크라이나, 멕시코 등 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의 대리모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대리모 시장은 주목받고 있음. ht...
2014.07.07 조회수 150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줄기세포 이용한 인공기도 이식…2살 ‘하나의 미소’ 〇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보고 사례가 50건에 불과한 선천성 기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해나가 미국 일리노이주 어린이병원에서 자신의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기도 이식 수술을 받았음. 인공기도 이식으로는 세계 최연소 기록임.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5/h2013050203344821950.htm □ 천연물 신약, 전세계 의약품 허가 기준 따라 임상시험만 3∼5년 〇 천연물 신약의 경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이 요구하는 허가 기준에 맞춰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다른 신약들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기준에 의해 개발됨. 식약처도 천연물 신약 성분프로파일 도입 등을 통해 품질 과학화와 표준화, 규격화 등을 유도해 약효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
2013.05.02 조회수 2734